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세종특별자치시에 16가구가 입주를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 아파트 전경. (사진-대전인터넷신문)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7월 세종시 전의면 읍내리 영구임대 아파트에서 16세대 입주가 시작된다.


올해 6월에서 8월 세종시 입주 예정 아파트는 전년 3,567세대 대비 99.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 행정중심복합도시 2-1생활권 M5블록 e편한세상 푸르지오 1,258세대 ▲ 행정중심복합도시 4-1생활권 L4블록 세종더샵예미지 812세대 ▲ 행정중심복합도시 2-2생활권 H1블록 트리쉐이드 386세대 ▲ 행정중심복합도시 4-1생활권 P1구역 M1블록 캐슬 파밀리에 디아트 1,111세대 등 대단지에서 입주가 진행됐다.


한편, 같은 기간 인근도시 청주시는 대단지를 포함해 많은 세대가 입주를 준비하고 있다.


6월에는 청주시 상당구 동남지구 B-4블럭 대성베르힐 792세대와 B-6블럭 대성베르힐 715세대가 입주를 준비하고 있다. 8월에는 상당구 용암동 청주동남 A-1블록 국민임대주택 1,486세대와 서원구 충대로1 청주개신 행복주택 150세대이 입주를 준비한다.


오는 6~8월 전국 입주 예정 세대. (자료-국토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bsw4062@daejeonpress.co.kr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0-05-20 15:04:55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