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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 두기 4월 19일로 연장 운영, 이춘희 세종시장 동참 호소
  • 기사등록 2020-04-06 08: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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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4월 5일까지 예정되었던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이 4월 19일로 연장되었다.


사회적 거리 두기 연장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학원과 노래방, PC방, 체육시설 운영자 등에 감사를 표현하고, 코로나 사태가 하루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조금만 더 참고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는 이춘희 세종시장.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전국적으로 시행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코로나19사태가 진정국면에 들어서고 있는 가운데 해외 유입 사례 증가와 더불어 국내 집단감염이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정부가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을 4월 19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호소문을 통해 “그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행사나 집회를 자제해주신 종교계와 특히, 큰 피해를 보고 있음에도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고통을 감내하며 참여해주신 학원과 노래방, PC방, 체육시설 운영자 등에게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 사태가 하루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조금만 더 참고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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