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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세종기자]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 1일 16시부터 ‘의료기기산업 종합정보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코로나19 진단검사 관련 제품을 제조·수출하는 국내 기업 정보를 공유한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19 진단 관련 27개 기업. (자료-보건복지부)

이 누리집에서는 코로나19 진단에 필요한 검체채취 도구(키트), 진단장비 및 진단키트를 생산·수출하는 27개 기업의 명단과 제품명, 담당자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의료기기산업 종합정보시스템 누리집의 전용 알림창을 통해 기업 정보 화면(국·영문)으로 이동할 수 있다. 기업명을 선택하면 각 기업의 누리집으로 연결된다.


보건복지부는 각국 공관과 무역관을 통해 이 누리집을 안내할 예정이며, 한국 코로나19 체외진단기기를 수입하고자 하는 해외 구매자(바이어)는 여기에 접속해 기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의료기기 수출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그 외 어려운 점은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전화, 이메일로 상담할 수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세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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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02 09: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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