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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수목원, 대전역 봄을 알리는 꽃시계 만들어 - 자체생산한 팬지와 비올라 등 2,500본과 눈주목 150본 준비
  • 기사등록 2020-03-16 08: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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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한밭수목원은 자체 생산한 봄꽃 팬지와 비올라 등 2,500본과 눈주목 150본으로 대전역 꽃시계을 새단장했다.


봄꽃으로 대전역 앞에 꽃시계가 조성됐다.(사진제공-대전시청)

대전시에 따르면 한밭수목원은 13일 대전역 꽃시계에 봄을 알리는 꽃과 나무를 심어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대전역 광장에 설치된 꽃시계는 2014년 대전시가 설치해 오가는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계절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꽃으로 단장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대전시 손철웅 환경녹지국장은 “꽃시계를 팬지와 비올라로 새단장해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시민에게 작은 위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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