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20년 시민감동의 해 맞아 시민감동과제 발굴, 추진...건설·교통 분야 5개 과제 선정
  • 기사등록 2020-03-04 13:26:15
기사수정

[대전 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건설교통국이 ‘생활밀착형 건설교통정책 추진’을 목표로 5개 시민감동과제를 선정, 추진한다.


세종시 건설교통국이 ‘생활밀착형 건설교통정책 추진’을 목표로 5개 시민감동과제를 선정, 추진한다.(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는 세종시 건설교통국 부서별로 제출된 25개 추진과제 가운데 추진가능성, 시급성, 시민만족도 등을 기준으로,  직원 설문조사, 국·과장 회의 등을 거쳐 최종 5개 과제를 선정해 추진하게 되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5개 선정과제는 ▲세종시 건축사와 보완사항 업무공유를 통한 민원신속처리 ▲공동주택 입주예정자 현장설명회 운영 ▲건설공사 시행현황 정보망 구축 ▲플랫폼 택시 운영 ▲부동산 등기 기한 사전안내 서비스과제로 이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과제들이다.


선정된 5개 과제는 예산 확보, 관계기관 적극협의, 시민 홍보 등을 통해 올해안으로 실행에 옮겨지게 되며 선정된 과제 외 나머지 20개 과제도 기존 추진 중이거나, 추진 가능성이 있는 과제들로, 수정·보완을 거쳐 시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과제로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이외에도 건설·교통 분야에서 시민 다수가 제기한 민원 등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별도 과제로 발굴, ‘시민감동특별위원회’의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성진 건설교통국장은 “시민 감동을 위해 실행가능한 작은 것부터 적극 실천에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시민 생활과 밀착된 분야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과제를 발굴,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0-03-04 13:26:15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