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춘희 시장,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위해 조속한 대응 촉구하고 나서 - 균형위원장·정책위원장 접견…국가균형발전 정책 추진 요청
  • 기사등록 2020-01-20 17:13:49
  • 기사수정 2020-01-21 09:34:05
기사수정

[대전 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20일 국회 세종의사당의 건립을 위해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국회부의장 등을 잇달아 접견하고 국회 차원의 조속한 대응을 촉구했다고 세종시가 밝혔다.


이춘희 세종시장이 문 의장을 만난 자리에서 오는 2월 임시국회에서 국회법 개정안이 처리되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사업이 안정적이고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사진-세종시)

특히 이 시장은 문 의장을 만난 자리에서 오는 2월 임시국회에서 국회법 개정안이 처리되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사업이 안정적이고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10억 원이 올해 정부 예산에 반영된 만큼 건립계획이 신속하게 확정되고 후속 절차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앞서, 이 시장은 조대엽 정책기획위원장과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만나 보다 적극적인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말 수도권 인구가 50%를 돌파하는 등 수도권 집중이 심화 되고 있다”라면서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국가의 주요 아젠다로 삼아 미이전 중앙행정기관의 지방 이전 등 다양한 균형발전 시책을 추진해달라”라고 건의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0-01-20 17:13:49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