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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 장터 3호점 이전에 대한 주민간담회 21일 개최된다 - 이춘희 세종시장과 주민 간 직접 대화에서 돌파구 모색
  • 기사등록 2020-01-20 11:40:47
  • 기사수정 2020-01-20 11: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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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 로컬푸드 싱싱 장터 건립에 대한 원안을 요구하는 새롬동 주민과 집행부 간 이견이 팽팽한 가운데 1월 21일 오후 2시부터 새롬동 복합커뮤니티니 센터 개최 예정인 입지변경 관련 공청회에 세종시민의 귀추가 주목된다.


 세종시 로컬푸드 싱싱 장터 건립에 대한 원안을 요구하는 새롬동 주민과 집행부 간 이견이 팽팽한 가운데 1월 21일 오후 2시부터 공청회가 열린다.(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시가 지난해 확정 발표한 새롬동 주차장 부지 위에 건립 예정인 싱싱 장터 3호점 건립을 세종시가 예산 절감의 이유로 위치를 변경하려다 주민들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히고, 급기야는 의회 차원의 변경안 불가 방침이 도출하면서 세종시의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간담회에서 어떤 안이 도출될지가 세종시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춘희 세종시장이 주민과의 간담회를 직접 주도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세종시의 변경안에 격렬하게 반대 입장을 표명했던 새롬동 주민들과 이전을 반대하는 비상대책위원회의 심한 반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 시장이 주민의견을 어떻게 수렴하고 방향을 정할지에 초미의 관심사가 집중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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