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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예비후보 ‘10대와 통하다’.. 청소년 주권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담겠다 - 청소년 정책 개발 위한 청소년 특보단 1월 31일까지 모집
  • 기사등록 2020-01-18 10: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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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지역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만18세 선거연령 하향을 환영하면서 청소년 주권자의 주체적인 정책 제안을 듣기위해 이달 31일까지 ‘청소년 특보단’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지역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청소년 주권자의 주체적인 정책 제안을 듣기위해 이달 31일까지 ‘청소년 특보단’을 모집한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청소년 특보단’은 강 예비후보의 정책 마련의 첫걸음이 될 청소년 특보단은 직접적인 목소리를 내며 다양한 정책 개발에 참여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만 18세(2001년 2월 29일 이전 출생한 자)와 만 19세 청소년이며, 활동기간은 올해 3월부터 4월 15일까지 약 2개월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전화(☎ 044-868-8601)나 구글 링크( http://bitly.kr/HxbV5YIK )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강 예비후보는 “청소년은 외부적 영향에 구애받지 아니하면서 자기 의사를 자유롭게 밝히고 스스로 결정할 권리를 가진다” 라며 “이번 선거권 연령 하향을 적극 지지하고 환영하고, 현재의 희망이자 미래의 주인인 청소년이 정치에 참여하는 소통의 창구를 만들고자 한다”라고 강조한데 이어 “세종시 인구수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으로 346,400명이고, 유권자 수는 259,947명, 18세는 3,262명”이라며 “세종시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는 청소년의 역할이 중요하며, 본인 역시 막중한 책임의식을 갖고 젊은 주권자의 목소리를 귀기울여 듣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강 예비후보는 정책 설명 기자회견을 29일 오전 10시 대평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정책 설명을 통해 자신이 세종시 정무부시장 시절 시민들로부터 경청한 현안과 시민이 행복한 시정을 위한 정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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