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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로컬푸드 싱싱 장터 3호점 건립 원안대로 추진해라 - 부지 변경안에 대해 승인할 생각 추호도 없다, 원안만이 주민갈등 해소하는 유일한 대안이다
  • 기사등록 2020-01-15 15:12:21
  • 기사수정 2020-01-15 15: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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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로컬푸드 싱싱 장터 3호점 건립을 두고 예산 절감의 이유로 부지 변경을 시도하려는 세종시와 원안대로 새롬동 주차장 부지에 건립해 달라고 요구하는 새롬동 주민들과의 대립양상에 세종시의회가 가세 새롬동 주민의 손을 들어주는 듯한 원안을 지지하고 나섰다.


세종시의회 차성호 산업건설위원장이 로컬푸드 싱싱 장터 3호점 건립에 대해 원안고수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시가 예산 절감의 이유로 애초 부지에서 다정동 국민임대 아파트 단지 내 상가로 입점을 검토하고 있는 것이 도화선으로 작용 주민들과의 마찰이 예상되는 가운데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의원 대다수는 애초 주차장 부지에 로컬푸드 싱싱 장터 3호점을 건립하는 것만이 주민들 간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을 조장할 유일한 방법이라며 원안 고수의 입장을 밝혔다.


세종시의회 차성호 산업건설위원장은 16일 본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집행부 공무원이 변경안을 상의하러는 왔지만 산건위는 이를 승인한 적도 없고, 변경안을 승인할 생각도 없다고 변경안을 일축했다. 아울러 19년 추경과 20년 본예산에 새롬동 주차장 부지에 건립하는 것을 원칙으로 예산 승인을 해준 바 있다며 이미 확보된 예산이 있는데도 굳이 주민들 간 갈등과 분쟁을 조장하려는 집행부의 의도를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유철규 의원은 변경안 설명을 위한 집행부 공무원의 설명을 위한 방문에도 거절했으며, 변경을 위한 설명 또한 재고의 가치가 없다고 잘라 말했다. 또한, 원안을 위한 원안에 대해 예산을 토대로 의회에서 승인해 준 것을 왜 갈등을 조장하면서까지 변경하려는지 이해가 안 된다며 의회에서는 변경안에 대한 어떤 검토도, 승인도 생각한 적 없다고 분명하게 선을 그었다.


이처럼 새롬동 주민과 시의회가 변경안에 대해 절대적으로 반대하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가 어떤 대안을 제시할지에 주민과 의회, 세종시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승인권자인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 대다수는 원안대로 건립하는 것만이 문제의 열쇠라며 변경안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하게 표명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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