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서 취재부장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충남보령~대전~보은고속국도 건설사업이 대전의 발전에 도움을 주리라는 긍정적인 평가을 받고 있다.
대전시에 따르면 9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시정브리핑에서 2020년 시정방향 및 역점과제을 밝히는 자리에서 지속가능한 그린시티건설에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건설 타당성평가가 '20년 4월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과거 대전이 철도, 고속도로등의 분기점으로 인해 교통의 중심도시였으나 현재는 사회의 교통문화가 다변화되면서 교통도시로서 기능이 약해졌다”고 밝히며 “앞으로는 사람들이 대전으로 모여들도록 사업하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국가정책에 담아낼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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