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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시니어클럽 ‘늘 청춘’ 카페 오픈...사전 바리스타 교육으로 전문성 높여 - 일하는 어르신들의 당당한 생활 모습 선보여
  • 기사등록 2019-12-24 16: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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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청양군이 지원하는 노인 일자리 전담기관 청양 시니어클럽이 24일 신규 사업단 ‘늘 청춘’ 카페의 문을 열었다.


노인 일자리 전담기관 청양 시니어클럽이 24일 신규 사업단 ‘늘 청춘’ 카페의 문을 열었다.(사진-청양군)


이 카페에 근무하는 직원과 참여 어르신들은 사전에 바리스타 교육을 받는 등 서비스 분야 전문성을 높였다. 


이 사업은 수익 창출뿐만 아니라 일하는 어르신들의 당당한 생활 모습을 선보이면서 다양한 계층의 만남을 통해 지역공동체 소통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병운 관장은 “지역 내 노인 일자리를 마련할 뿐만 아니라 타 지자체의 본보기가 될 만한 신규 사업을 지속해서 찾아내면서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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