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향선 취재부장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올해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에 부진을 벗고 앞으로 2년을 위한 대전방문 전략을 허태정 대전시장이 19일 대전 시정 브리핑에서 밝혔다.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재미있는 공간들을 많이 만들고 지난 6월이후부터 진행되어 온 토토즐을 내년 3월 이후에 연중 할 계획으로 서울, 부산 대학가에도 토토즐을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에 역점을 둘 것은 스포츠 마케팅으로 전국규모 엘리트 체육대회을 개최해 관계자들이 1박, 2박으로 체류하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본다.
또한 수준높은 공연을 유치, 세계적인 전시회도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열 계획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방문의 해에 더 많은 노력과 투자로 대전을 바꿔나가야하며 시민참여, 정책으로 반영되어져 한다. 대전의 품격, 브랜드를 높여야한다.”며 “대전방문의 해 사압이 미집한 과정을 통해 하나하나 인프라를 구축하고 대전의 역사, 정체성 뿐만아니라 해외에서도 찾아 올 수 있는 관광이 되어야 한다.”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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