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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쇠퇴지역 청년창업·중소·벤처기업을 지원 '앞장' - 일자리 창출 및 도시 활력 등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기사등록 2019-12-11 15: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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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창업, 중소·벤처기업 등을 지원하는 ‘도시재생 모태펀드’ 운용사로 ‘더웰스인베스트먼트’가 최종 선정됐다. 


정부세종청사 국토부 모습. (사진-대전인터넷신문)

1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모태펀드 운용기관인 한국벤처투자를 통해 이날 도시재생 모태펀드를 운용할 운용사를 선정해 도시재생 분야 중소·벤처기업에 펀드 투자를 본격 추진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벤처투자는 지난 10월 18일부터 3주간 모태펀드 출자사업 계획을 공고했다. 5개 운용사가 응모해 1차로 서류평가와 현장실사, 2차로 도시재생 관련 전문성을 중심으로 평가해 운용사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운용사는 도시재생 투자기업 발굴·심사부터 사후 관리와 자금회수까지 최대 10년간 펀드를 운용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 모태펀드 도입을 위해 지난 8월 주택도시기금법 개정 후 '도시재생 모태펀드 운용지침'을 마련하고 모태펀드 내 도시재생계정을 신설하여 펀드 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다.


도시재생 모태펀드는 공공과 민간이 공동 출자하는 구조로 주택도시기금(도시계정)과 민간투자금을 합해 3년간 총 625억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올해에는 지난 9월 기금(도시계정)이 출자한 200억원에 민간투자금 50억원을 유치해 2020년 1분기까지 총 250억원 규모의 자펀드를 결성할 계획이다.


운용사는 자펀드 결성 이후 약 3년간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서 투자를 원하는 청년기업과 벤처기업들을 발굴하여 기업당 10억~20억원 규모로 약 10개 이상 기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모태펀드를 통해 투자받은 도시재생기업은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청년거주 공간 마련, 상업거점 조성 등 지역 일자리 창출과 도시활력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이탁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 단장은 “도시재생 모태펀드를 통해 지역 기반의 청년창업과 중소·벤처기업 등을 지원·육성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등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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