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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철도공사 유성온천지구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문화‧예술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한 공동사업도 추진
  • 기사등록 2019-11-19 16:55:12
  • 기사수정 2019-11-19 16: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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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세종기자] 유성구는 19일 유성구청 중회의실에서 유성구와 대전도시철도공사가 협력관계를 구축해 유성 온천지구 경제발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성구청 중회의실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김경철 대전도시철도공사 사장(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유성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유성구)

이날 양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의 공동 활용에 합의하고 유성 관광특구 내 유일한 도시철도역인 유성온천 역을 활용해 유성의 상징인 온천과 과학을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시설물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유성온천지구에서 문화‧예술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유성온천 역 이용률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은 온천과 과학, 젊음이 공존하는 관광자원이 많은 지역”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유성온천 역을 이용하는 방문객을 늘려 관광을 활성화시키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박세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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