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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전통시장 그림 공모전 접수받아 - 현 정부의 유통 경제 구조 개혁의지, 지역상권인식 미흡, 지역공동체 인식전환 필요성 대두
  • 기사등록 2019-11-19 13: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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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대전시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 11회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전통시장 그림 공모전이 12월 16일 대전시 중앙로 지하상가 무대공연장(구, 도청 앞 지하상가 무대)에서 열린다.



전통시장 그림공모전  포스터(사진제공-대전경실련)

이에 따라 대전경실련은 공모전 접수를 오는 11월 29일까지 ‘전통시장 풍경과 미래 전통시장, 동네 슈퍼마켓풍경, 지하상가 등’ 주제로 대전경실련 대전광역시 서구 도산로 370번길 55(용문동) 서우아파트상가동 201호에서 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대전경실련, 대전상인연합회 주최로 동네 경제 살리기 추진협의회, 중앙로1번가운영위원회 주관,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의회 후원으로 열린다.



대전경실련의 관계자에 의하면 “공모전은 현 정부의 유통 경제 구조 개혁의지 및 정책수립, 미래 세대인 어린이의 전통시장 및 지역 상권에 대한 인식미흡에 따른 미래 경쟁력의 약화 우려,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문제로의 구성원 인식전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마련됐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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