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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을 화폭에 담은 세종시 어린이 그림 2019년 금강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금상에 선정 - 세종시에서만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2명, 장려상 2명 선정
  • 기사등록 2019-11-12 19: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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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금강유역환경청이 “살아나는 자연, 맑게 흐르는 금강”을 주제로 지난 10월 26일 세종보 수변공원에서 대전․세종․충청지역 초․중학생과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한 2019년 금강사랑 그림그리기 대회에서  세종시 다정초등학교 3학년 홍새얀 학생이 그린 ‘깨끗한 금강 지킴이’가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금강유역환경청 제공]

홍새얀 어린이가 그린 그림은 초등3학년의 그림이라고 하기에는 상당히 인상적이고 깨끗한 금강이라는 표현을 물에서 노니는 새를 통해 보여주고 있으며, 화면구상과 해를 과감하게 표현한 색상은 그림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좌우 한다는 평을 받았다.


[사진-금강유역환경청 제공]

이밖에 세종시 두루초등학교 3학년 조해은 어린이가 그린 ‘흰 꼬리 독수리를 타고 금강 여행’이 은상을, 조해은 어린이의 그림은 전체적인 스토리가 대담하게 표현됐고, 학생의 자유로운 생각을 그대로 스토리에 표현하였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세종시 아름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의 ‘금강의 가을’과 세종시 보람초등학교 6학년 이정원 어린의 작품 ‘아름다운 금강’이 동상을, 세종시 보람중학교 1학년 김소희 어린이의 ‘카메라에 담고 싶은 금강’과 세종시 두루초등학교 4학년 홍정민 어린이의 ‘나를 행복하게 하는 금강’이 장려상에 선정 13일 상금과 함께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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