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단독/최대열 기자] 세종시 관내 황룡사와 청안사, 관음암 등 전통사찰에 대한 보수 및 방제사업에 시비 3억 4천여만 원이 지원, 공사가 한창이다.
연동면 소재 황룡사는 국비 1억 8천만 원과 시비 1억 8천만 원, 자부담 9천만 원 등 총 4억 5천만 원이 투입된 공양간 개축 사업이 지난 10월 25일 착공,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며, 전의면 소재 청안사는 국비 1억 7백 120,000원과 시비 1억 7백 120,000, 자부담 5천 3백 560,000원 등 총 2억 6천 7백만 원이 투입 지난 8월 19일 착공, 현재 기초공사가 진행 중이다.
또한, 조치원읍 소재 관음암은 국비 5천 3백 5십만 원과 시비 5천 3백 5십만 원, 자부담 2천 6백 750,000원 등 총 1억 3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 방재시스템 구축 사업을 지난 4일부터 설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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