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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 내 이주 정착을 지원하는 ‘국책연구·공공기관 실무협의회’를 지난 6일에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국책연구·공공기관 실무협의회를 지난 6일 정부세종청사 405호에서 실시했다. (사진-행복청)

협의회는 행복청, 세종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 행복도시로 이전한 정부출연 연구기관과 공공기관 임원이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축산물품질평가원 등 공공기관 4곳과 한국법제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등 15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는 기관간 홍보사항을 공유하는 한편, 각 국책연구기관·공공기관이 가진 전문성을 최대한 활용해 향후 행복도시가 자족기능을 완성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 제언 등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


안승대 행복청 기획조정관은 참석한 위원들을 격려하면서 “앞으로도, 행복도시에 이주해서 느꼈던 불편사항을 정기적으로 청취하고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참석 기관에서도 행복도시가 인근지역과 서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좋은 제안을 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실무협의회가 구성․운영 취지에 맞도록 행복도시 완성에 일조하는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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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07 12: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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