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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달고·덜짠 건강한 메뉴, 팔도 밥상 저염 급식 경연대회 열려 - 11월 1일, 한식 문화관에서‘저염 급식·건강한 빵 요리’경연대회
  • 기사등록 2019-11-01 1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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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종합/박완우 기자] 덜 달고 덜 짠 음식의 대중화를 위해 1일 한식 문화관(서울 중구 소재)에서 ‘2019년 저염 급식․건강한 빵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식약처가 밝혔다.


덜 달고 덜 짠 음식의 대중화를 위해 1일 한식 문화관(서울 중구 소재)에서 ‘2019년 저염 급식․건강한 빵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사진-식약처)


이번 경연대회는 가정 등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팔도 밥상 저염 급식‘, ‘당을 넣지 않고도 맛있는 건강빵‘을 주제로 1차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총 2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본선 경연은 저염 급식(국1, 반찬4) 요리와 건강한 빵 만들기 부문으로 나눠 식약처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부대행사로는 주부, 학생 등으로 구성된 국민 맛 평가단과 요리사가 함께하는 ‘슈가 다운 건강 간식 쿠킹 클래스‘ 체험 이벤트도 함께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식단의 영양평가, 조리·발표평가 및 대중성 등을 고려하여 전문가와 국민 맛 평가단 심사를 거쳐 부문별 최우수상(1팀), 우수상(2팀), 장려상(3팀), 특별상(4팀) 및 우수 기관상(2팀)을 선정하여 식약처 장상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으로 최우수상(1팀, 100만원), 우수상(2팀, 70만원), 장려상(3팀, 50만원), 특별상(4명, 20만원)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저염·저당 실천에 대한 사회적 관심 유도 및 실생활 활용 가능한 식단개발·보급을 확대하여 나트륨·당류 줄이기 환경 조성을 통한 국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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