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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세종점 가상의 화재를 진압하는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18개 기관과 단체에서 400명 참가한 안전한국훈련
  • 기사등록 2019-10-29 16: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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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하나로 29일 세종시 가람동 e 마트 세종점에서 가상의 화재 발생에 대한 인명구조와 진압을 위한 훈련이 실시되었다.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진행된 e 마트 세종점에서의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훈련 장면. [사진-대전인터넷신문]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진행된 e 마트 세종점에서의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훈련 장면. [사진-대전인터넷신문]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진행된 e 마트 세종점에서의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훈련 장면. [사진-대전인터넷신문]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진행된 e 마트 세종점에서의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훈련 장면.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오늘 훈련은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 대응 종합훈련으로, 29일 14시를 기해 가람동 e 마트 지하 1층 식품매장 피자코너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 지상 1층 식품매장까지 확산되고, 외벽을 타고 전 층으로 화재가 확대되며,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것을 가상으로 세종시는 인명구조를 최우선으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조치하라는 행안부의 메시지를 시작으로 ▲사고 발생 및 전파, ▲이마트 자위소방대와 인근 중부발전 소방대의 초기대응, ▲세종소방서 선착 대 도착 후 화재진압, ▲옥상에 대피 중인 인명구조, ▲현장지휘대장이 긴급구조통제단장에 지휘권 이양, ▲방화 셔터 작동으로 고립된 요구조차 구조, ▲중앙119구조본부의 인명 구조견 투입, ▲피해복구 순으로 진행되었다.


오늘 훈련은 세종시청, 자원봉사자, 자율방제단, 예비군, 대한적십자, 중부발전 소방대, 세종소방본부, KT, 한전, 중부도시가스 등 민관이 참여한 합동 대응훈련으로 진행되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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