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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으로 안전한 학교 만들어 - 현장체험 중심의 다양한 훈련 진행 예정
  • 기사등록 2019-10-28 13: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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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재난대응 역량강화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하 재난안전훈련)」을 실시한다고 세종시교육청이 밝혔다.


 2019년 5월 진행한 「을지태극연습 재난발생 대비 사고수습본부 모의 구성 및 재난대응연습」 장면.(사진-세종시교육청)

2018년 5월 세종시 연세초등학교 원아들이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화재대피 훈련 참여하여 대피하고 있다.(사진-세종시교육청)

주요 훈련으로는 재난 발생을 가정하여 사고수습본부를 모의 구성·운영하는 ‘토론훈련’과 재난 발생 시 현장 대응력을 기르기 위한 ‘현장훈련’이 있으며, ▲상황보고체계점검훈련 ▲불시기능점검훈련 ▲비상소집훈련 등 다양한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훈련을 통해 어떤 재난‧안전사고에도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안전한 학교를 만들 수 있도록 모든 교직원, 학부모, 관계자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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