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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문화박람회‘ 열려... 매년 40∼50만 명 방문 - 오는 10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전남 장흥에서 개최
  • 기사등록 2019-10-07 14: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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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산림 분야의 유일한 종합박람회인 ‘2019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가 오는 10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전남 장흥에서 개최한다. 


 전남 장흥 장흥읍 탐진강변 및 편백 숲 우드랜드 일원에서 ‘2019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열린다.(사진-산림청)

아이들이 체험 활동을 통하여 간접적인 체험을 하고 있는 장면(사진-산림청)

산림청이 주최하고 장흥군과 산림조합중앙회가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는 올해 12번째로 개최되며 매년 40∼50만 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산림산업의 문화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산림, 인간의 삶에 가치를 더하다.’ 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예정되어있다. 산림문화작품 공모전 입상작과 식물표본·세밀화 전시 등 다양한 문화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산림 분야 경영 컨설팅도 받아 볼 수 있으며 실내 목재체험, 곤충체험, 산림 가상현실(VR) 등의 체험도 가능하다. 다양한 산림 분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학술발표회와 심포지엄도 함께 열린다.


 김재현 청장은 “이번 산림문화박람회를 통해 숲과 산림을 폭 넓게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숲을 국민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 많은 국민이 숲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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