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전디자인센터 내년2월로 개관 연기 - 지하1층, 지상4층으로 총사업비 224억투입돼 지역산업의 고부가가치 추구
  • 기사등록 2019-10-01 14:25:44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대전디자인센터준공개관이 당초 올 12월에서 내년 2월로 개관이 연기됐다.


대전디자인센터는  전시, 세미나실, 창업보육실, 스튜디오, 교육실, 프로젝트실 등을 갖추고 내년2월 개관 , 운영에 들어간다.(사진제공-대전시청)

대전시는 대전디자인센터준공이 12월에 준공되더라도 이후에 부대공사 완료, 건축준공허가, 집기비품구입, 인력채용등의 기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대전디자인센터는 특구의 첨단기술과 디자인을 융합, 지역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추구하는 시출연기관으로 설립등기을 9월23일 맞췄다.


재단법인 대전디자인센터는 대전 유성구 탑립동 694번지 대전테크노파크내에 부지 7,090㎡, 연면적 4,355㎡에 총사업비 224억원(국비91억, 시비 133억)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4층으로 건립된다.


대전시 관계자에 의하면“현재, 건축공사는 현공정 70%로 당초 계획대로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 골조공사는 완료되고 내부 조적공사 및 외벽 마감공사가 추진중이다. 재단법인 대전디자인센터 법인설립은 완료되었으며, 향후 공무원 파견을 통해 창립이사회, 인력채용 등 본격적인 개관준비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박향선기자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9-10-01 14:25:44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