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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청양군민의 날과 제20회 칠갑 문화제가 오늘 1일 청양군에서 열렸다 - 서편제의 오정해, 안동역에서 를 부른 진성 씨도 초대공연으로 출연해
  • 기사등록 2019-10-01 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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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10월 1일 청양군이 제58회 군민의 날 기념식 및 제20회 칠갑 문화제를 열고, 화합과 열정 속에서 결속을 다졌다.


공연을 관람하고 있는 청양군민들의 모습(사진-청양군청)

김돈곤 군수가 기념사를 하고 있는 장면(사진-청양군청)

3000여 명이 참석한 행사는 기념식, 청양 사랑 퍼레이드, 읍면 민속 제전, 풍물마당, 초대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화합과 대도약 한마당’을 주제로 펼쳐졌다.


김돈곤 군수는 기념사에서 “ 1962년 군민의 날 조례를 제정하면서 온 군민이 다 같이 즐기고 기념하면서 상호 공동체 의식을 증진하고 향토 고유의 문화예술을 발양 함으로써 자유를 사랑하고 평화를 즐기는 정서를 기르기 위하여 10월 1일을 군민의 날로 정했다”라면서 “58년 질곡의 역사를 슬기롭게 극복하면서 오늘의 청양을 가꾸신 군민 여러분이 정말 고맙고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이날 칠갑 문화제에서 군민들은 제기차기, 투호, 윷놀이, 한궁대회 등을 통해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또 초대공연으로 서편제의 오정해, 안동역에서 를 부른 진성 씨 등과 퓨전 국악 그룹 ‘화풍당’이 즐거운 한때를 선사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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