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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2019년 교육기관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 진출 -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과 학교지원센터' 제출해 본선 진출
  • 기사등록 2019-09-25 12:42:22
  • 기사수정 2019-11-23 2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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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세종시교육청의‘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이 전국 교육기관의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했다.


오는 26일 정부 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2019년 교육기관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에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이 진출했다. 사진은 세종시 중, 고등학생들이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장면(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26일 정부 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2019년 교육기관 정부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에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이 진출했다고 밝혔다.


정부 혁신 추진 2년 차를 맞아 ‘보다 나은 정부’, ‘국민이 주인인 정부’의 실현을 위해 국민이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혁신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2019년 교육기관 정부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지난 5일부터 전국 시·도교육청과 국립대학교에서 기관별 최대 2건의 우수사례를 제출하여 지난 20일 최종 10편의 본선 진출 사례를 발표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과 학교지원센터를 제출해 최종적으로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이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세종시교육청의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을 비롯해 ▲사다리 프로젝트(강릉원주대학교) ▲특수교육 대상 학생 치료지원 원스톱 서비스(광주시교육청) ▲부산교육 다모아 앱(부산시교육청) ▲민관 학이 함께 만든 작은도서관(부산대학교) 등 총 10개 기관 10개 사례가 본선 진출에 올랐다.


26일 본선 대회에는 교육부, 전국 시도교육청, 국립대학교 관계자와 평가단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10편의 우수사례를 자유 형식 프레젠테이션 발표 후 전문가, 학부모, 학생 등으로 구성된 현장 평가단 점수와 실시간 모바일 선호도 투표 순위를 반영하여 점수를 산정한다. 


현장평가 결과, 종합순위에 따라 시상하게 되며 기관 표창으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1편은 오는 11월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프라자에서 개최되는 ‘범정부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교육부문 대표로 경쟁하게 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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