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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농특산물 및 지역상품 직거래 큰 장터 개최 - 10일~11일, 시청 1층 로비서 10~20% 저렴하게 판매
  • 기사등록 2019-09-08 20:25:28
  • 기사수정 2019-11-23 16: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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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대전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오는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시청 1층 로비에서‘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및 지역상품 직거래 큰 장터’를 개장한다고 8일 밝혔다.

 

대전시가 추석맞이 직거래 큰장터를 개최한다.(사진-대전시청)


이번 직거래 장터는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여 지역 농․특산물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유통단계 축소로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모두 도움이 되는 도․농 상생의 공간으로 마련된다.


장터에는 74개 농가 및 업체가 참여하며, 대전과 인근 충청권 지역에서 생산되는 사과, 배, 대추, 한과 등 제수용품과 사회적․마을기업 및 우수 중소기업의 다양한 제품도 함께 전시․판매해 우리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대전시 인석노 농생명정책과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업인들을 돕고 시민들이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장터에서 고향의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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