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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통일과 국방발전’관련 세미나 개최 - 전국지역 예비군지휘관, 국방연구원, 국방대학교, 동원전력사령부일반대학 군사학교수 등 참석
  • 기사등록 2019-08-08 20:08:24
  • 기사수정 2019-11-21 16: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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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건양대학교 한국예비전력연구소는 7일 건양대메디컬캠퍼스 죽헌정보관 5층 리버럴아츠홀에서 군사경찰대학, 충남통일교육센터 공동으로 ‘통일대비 미래지향적인 통일교육과 국방발전’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건양대에서 통일대비 미래지향적인 통일교육과 국방발전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열렸다.(사진-건양대학교)

이번 세미나는 통일과 국방에 대한 전국의 예비군지휘관들의 의식변화 및 현장 소리를 생생하게 듣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전국의 예비군지휘관 250명과 국방연구원, 국방대학교, 동원전력사령부, 일반대학의 군사학분야 교수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통일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함께하는 한편 통일을 추진해 나가는 과정에서의 국방 분야의 미래지향적인 발전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돼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 행사를 진행한 한국예비전력연구소 이세영 연구소장은 “통일은 언젠가는 이루어져야 하겠지만 통일에 대한 지나친 환상만 가져서는 안 되며 통일을 추진해 나가는 과정에서 반드시 튼튼한 국방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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