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체육회가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합강캠핑장에서 개최한 제2회 스포츠 가족캠프가 6일부터 1박 2일의 일정으로 개최되어 가족간의 화합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6일 세종시 합강캠핑장에서 개최된 세종시체육회주관 제2회 스포츠 가족캠프가 45가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박 2일의 일정으로 개최 되었다. 사진은 참가 가족들의 단체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대전인터넷신문]
특히 45가족을 선정하는 이번 가족캠프에는 480여 가족이 신청을 하면서 치열한 경쟁을 보였고 10대1의 경쟁을 물리치고 선정된 가족들은 건강체조를 시작으로 물놀이와 가족이 합심해서 만든 캠핑요리 왕 선발대회 및 가족간의 사랑을 확인하는 노래와 율동으로 즐거운 시간을 이웃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가족캠프 첫 날 에어바운스가 설치된 물놀이장에서 마냥 즐거워하는 어린이. [사진=대전인터넷신문]
가족 캠핑 요리왕을 선발하는 출품작들이 유명셰프의 요리 못지않은 자태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은 가족과 합심하여 만든 요리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석원웅 세종시체육회 사무처장이 요리왕 선발대회에서 대상, 금상, 동상을 차지한 가족들과 함께 손가락 하트를 만들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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