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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토목 설계업체와 간담회 개최하고 업체측 애로사항 경청 - 개발행위 허가 기준 완화, 비도시 지역 난개발 문제
  • 기사등록 2019-06-18 18: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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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토목측량 설계업체 관계자 및 관련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청렴도 제고 및 개발행위 허가 관련 기준 등을 공유했다.


세종특별자치시가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토목측량 설계업체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비도시 지역의 난개발 방지를 위한 협조를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세종시]


오늘 간담회에는 정채교 세종시건설교통국장과 강성규 도시정책과장 및 관련업체 30여 명이 참석 옹벽규제 완화, 진입도로 경사면각 완화 등 업체측의 애로사항 경청과 세종시의 입장이 설명되었고, 세종시는 법의 테두리 안에서 가능한 규제완화를 위한 실무검토를 약속했다.


특히 시는 토목건설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설계단계에서부터 꼼꼼하고 전문적인 설계로 보완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세종시 관계자는 “세종시는 개발행위 허가과정에서 청렴도 제고를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라며 “토목측량설계업체도 민원인들의 만족도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해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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