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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특성화’ 아이디어 공모, 6월30일까지 기간 연장한다 - 6월 30일까지... 휴양림 운영・서비스 제안 통해 서비스 혁신
  • 기사등록 2019-06-17 12: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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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국립자연휴양림 특성화’ 아이디어 공모 기간을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국립자연휴양림 특성화’ 아이디어 공모 기간을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본소 전경(사진-산림청) 


이는 지난 6월 5일부터 6월 16일까지 12일간 실시한 ‘국립자연휴양림 특성화’ 아이디어 공모를 국민의 기발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를 보다 더 폭넓게 듣기 위해 공모 기간을 30일까지 연장하고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응모내용은 ▲ 전국 42개 국립자연휴양림별 각각을 대표할 수 있는 개성 있는 운영 방안 ▲ 현재 국립자연휴양림에 없는 서비스 방안이다. 


응모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 안내-고객센터-고시/공고 메뉴)에서 공모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고, 전자우편(perfume98@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입상 발표는 7월 12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에 게시되며, 입상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우수 제안에 대해 최우수상 1명(10만원), 우수상 5명(각 5만원), 장려상 6명(각 2만원)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권을 시상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정영덕 소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자연휴양림별 특징과 장점을 살린 대표 특성화 모델을 발굴하고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 서비스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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