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서 취재부장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대전YWCA는 6월 12일(수)~14일(금) 총 3일간 플리츠(주름 옷) 여름의류 바자회를 열었다.
대전 YWCA는 가정폭력으로 피해를 얻은 피해여성과 어려운 아동을 돕는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바자회를 진행했다.
바자회에서는 누구나 착용 가능한 얇고 편안한 주름 옷으로 이루어진 원피스, 자켓, 바지, 스커트, 가방, 아동의류 등 많은 품목이 진열되어 판매되었다.
대전 YWCA 관계자는 “이번 플리츠(주름 옷) 여름의류 바자회는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으며,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가정폭력시설 및 아동에게 전달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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