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향선 취재부장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대전경제통상진흥원과 공동으로 대전시 소재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수출 Boom-up 방방곡곡 지원단’을 6월 11일, 오후 2시, 대전무역회관 4층 중회의실Ⅱ에서 개최했다.
협회는 2015년 이래로 수출 유관기관 및 기초 지자체와 협력하여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우리 지역 내 수출 활성화 및 수출 기업 저변 확대를 위해 수출지원 서비스 안내, PPT형 카탈로그 제작 및 1:1 자문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4월 18일 세종시를 필두로 5월 9일 당진시 그리고 6월 11일 대전에서 중소기업 20여개사와 한국무역협회 실무자 및 자문위원, 대전경제통상진흥원 및 한국무역보험공사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무역협회 지원사업 120% 활용하기 ▲대전경제통상진흥원 지원사업 ▲한국무역보험공사 지원사업 ▲수출 성공 사례 및 전략 ▲1:1 전문가 상담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밖에도 협회는 올 하반기까지 수출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협회 서비스 및 무역현장 애로청취를 위한 ‘수출 Boom-up 방방곡곡 지원단’을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협회는 한중 FTA를 활용한 시장 진출 전략 설명회(6/13)와 제18회 KITA CEO 글로벌 포럼(7/16) 개최 등 우리 지역의 중소기업 CEO들을 위한 역량 강화와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참가 문의는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로 하면 된다. (T.042-338-1001~5)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박향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