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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아무나 하나, 당내 경선이 민심은 아니다, 세종시민은 세종시를 완성할 힘 있고 강한 적임자를 원하고 있다! - 여세를 업은 국회의원보다 세종시를 완성할 적임자에 유권자 관심집중
  • 기사등록 2019-05-27 17: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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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내년 총선을 미리 앞두고 총선에 도전장을 내민 인사들의 물밑경쟁이 본격화된 가운데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할 적임자가 누구냐가 관심사로 떠 오르며 세종시 정가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여당세가 강한 세종시 총선에 출마할 후보자들의 행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당내 후보경선에 의한 의원 선출보다 세종시민의 민의를 대변하고,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완성할 적임자를 선출해야하며, 3선 이상이나 그에 버금가는 힘 있는 후보자를 원하는 소리가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 [이미지-대전인터넷신문. 사진-더불어민주당]


총선을 준비하는 모든 후보가 자신이 적임자라고 필승을 다짐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당내 경선도 중요하지만, 국회에 입성, 세종시 완성을 위해서는 3선 이상의 거물급 국회의원 후보를 전략적으로 공천해야 한다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표출되고 있다.


권리당원 몇 사람 포섭으로 경선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고 무조건 당선된다는 자만과 권리당원의 지지는 유권자인 세종시민의 민심으로부터 외면당할 수 있음을 인지하고 대한민국 여당의 권리당원으로서 혜안과 시민을 위한 국민을 위한 국회의원 배출에 사명감을 갖어야할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 제기하는 거물급 전략공천은 세종시 완성을 위한 불가피한 제안으로 설득력을 얻고 있으며, 현재 지역구 의원이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대신할 세종시 완성의 주역을 유권자들이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당내 권리당원의 경선을 통한 초선의 의원들이 지역구를 기반으로 국회에 입성한다 해도 초선의 의원임을 고려하면 현재의 지역구 의원인 이해찬 당 대표자의 공백을 메우기 어렵다는 게 지역 정가의 여론이다.


지역 기반을 바탕으로 한 국회 입성보다 국회에 들어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 세종을 완성할 적임자를 유권자들은 원하고 있는 현실을 후보자 모두가 깊게 세기고 치열한 경쟁보다는 세종시를 완성할 적임자를 도와주는 것 또한 세종시 완성의 주역으로 행정수도 세종 역사에 길이 남을 것으로 보인다.


경쟁은 자유지만 당내 권리당원의 지지만 받아 당선된다 해도 유권자인 시민의 본심을 헤아리지 못한다면 후세에 오명의 주인공으로 기억될 수 있음을 후보자 스스로 인지해야 할 것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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