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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32보병사단 대통령 부대표창 21회 수상으로 전군 최고의 사단 입증 - 예비군훈련장 개선과 과학화 예비군훈련체계 정착 등의 공적으로
  • 기사등록 2019-04-05 11: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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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육군 제32보병사단이 ‘제51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예비군 육성 우수부대’로 선발되어 대통령 부대표창을 수상했다. 이로서 육군 제32보병사단은 총 21회에 달하는 전군 최다 대통령 부대표창 수상 기록을 세우며 명실상부한 최고의 사단임을 입증하였다.


육군 32사단 주요직위자와 참모들이 4월 5일 제51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예비군 육성 우수 대통령 부대표창’ 수상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32사단 제공]


32사단은 현장 위주 세심한 동원자원 관리를 비롯해 동원훈련과 전술훈련평가를 통합해 전시 동원병력의 임무수행능력을 극대화하였고, 예비군훈련장 개선과 과학화 예비군훈련체계 정착 등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김태일 32사단장은 “이번 대통령 부대표창은 사단 뿐 아니라 정예 예비군 육성을 위해 충남과 대전, 세종시 통합방위협의회와 지역 예비군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이루어낸 쾌거”라며, “앞으로도 확고한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국가안보의 중심인 충남‧대전‧세종을 수호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총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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