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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구청장 정용래), 원신흥도서관 개관식 개최 - 원신흥도서관 개관식을 시작으로 올해는 유성이 품격 있는 도시로 한층 도약하는 새로운 시작의 원년이 될 것
  • 기사등록 2019-01-24 21: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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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취재본부/창 길수 기자]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24일 초청 인사 및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성의 일곱 번째 공공도서관인 원신흥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24일 원신흥도서관 개관식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사진=유성구)

이날 개관식은 도서관 조성사업에 대한 경과보고와 테이프커팅주요시설 라운딩의 순서로 진행됐다.


원신흥도서관 개관식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조승래 국회의원 비롯한 내빈들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유성구)


원신흥도서관은 총사업비 149억여 원을 들여 지하1지상3연면적 3,716.8㎡ 규모로 녹색건축 및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을 받아 유성구에서 일곱 번째 공공도서관으로 문을 열었다.

 

지하1층에는 주민들의 소통공간인 어울림터가, 1층에는 어린이자료실과 유아실, 2층에는 종합자료실갤러리북카페가, 3층에는 주민독서모임 및 강좌를 위한 프로그램실열람실과 강당 등을 갖춰 복합적인 교육문화공간으로 구성됐다


도서관의 대출반납 업무는 25일부터 본격 운영되며운영시간은 동절기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원신흥도서관은 유성구의 일곱 개 공공도서관 중 가장 규모가 크고현대적인 시설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라며, “원신흥도서관 개관식을 시작으로 올해는 유성이 품격 있는 도시로 한층 도약하는 새로운 시작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창 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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