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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지역특화 라는 우수자원을 활용한 매력 있는 진로체험 프로젝트로 의미있는 자유학기제 실시 - -세종시교육청, 나라키움 국책연구단지와 함께 하는‘자유학기 주니어 정책연구 전문가 되기!’프로그램 운영 - - - 관내 중학생 약 400명, 프로젝트형 정책연구 프로그램 참여 -
  • 기사등록 2018-11-26 12: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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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이 2018 세종자유학기제 정책연구 분야 지역특화 진로체험 프로젝트를 20일부터 28일까지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이 20일부터 28일까지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8 세종자유학기제 정책연구 분야 지역특화 진로체험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20일 연서중 학생들이 국책연구단지를 방문하여 진로체험을 하고 있는 장면(사진제공-세종시교육청)


지역특화 진로체험은 자유학기 학생 선택 중심의 진로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특히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연구 활동을 통해 21세기 정치․경제․사회․문화 현상에 대해 관심을 갖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프로젝트형 정책연구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정책 연구와 지식산업 발전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나라키움 세종국책연구단지 내 경제‧인문사회연구회를 중심으로 9개의 국책연구기관과 함께하는 이번 지역특화 진로체험에는, 관내 중학생 약 400명이 참여하여 학생들은 공통 프로그램으로 오전에는 ‘국책연구기관과 정책연구에 대한 이해’수업과‘한국직업능력개발원 직업교육훈련 역사문화박물관 체험’활동을 하고, 오후에는 개별적으로 선택한 연구기관으로 이동하여 연구기관별 특성을 반영하여 마련된 정책연구 진로체험 프로젝트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 모든 아이들이 배움이 움트는 즐거운 교실에서 행복한 성장을 할 수 있는 기제 역할을 하고 있는 자유학기제가 확산‧발전되어 가고 있는 시점에 지역사회 우수자원을 활용한 매력 있는 진로체험 기회 확대와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은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 이번 정책연구 지역특화 진로체험은 이러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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