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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일 제37회 금산인삼축제 개막 - -개삼제, 팝페라·대형가수 축하공연 등 화려한 출발-
  • 기사등록 2018-10-04 15: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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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일 제37회 금산인삼축제 개막

-개삼제, 팝페라·대형가수 축하공연 등 화려한 출발-

 

오전 10시에 남이면 성곡리 개삼터에서 금산인삼축제 시작을 알리는 개삼제가 거행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업형 문화관광축제 제37회 금산인삼축제가 5일 오후 7시 인삼축제장 주무대에서 개막식을 갖고 10일간(105~14)의 일정에 들어간다.

 

▲ 전년도 개삼제 칠선녀 춤장면(사진제공-금산군청)

▲ 전년도 금산축제 시민들의 모습(사진제공-금산군청)

 

문정우 금산군수를 비롯한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종민 국회의원, 이명수 국회의원, 해외 우호교류도시 대표, 세계인삼도시연맹 가맹국 대표, 기관단체장, 의회, 법조계. 종교계, 교육계, 언론계, 향우회 등 내외 귀빈이 참석하는 가운데 식전공연 금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금산연합합창단(인삼골, 소년소녀합창단)이 열기를 고조시키고, 축하공연으로 설운도, 강진, 오승근, 정수라 등 초대형 가수들이 무대에 오른다.

 

인도, 몽골, 중국, 베트남 등이 참가하는 세계전통치유요법과 홍삼족욕, 홍삼팩 마사지, 생활건강체험 등 건강체험관과 어린이들의 힐링놀이터, 추억속의 금산셀프스튜디오, 인삼주 무료시식과 음악이 함께하는 힐링충전휴게소, 알뜰쇼핑이 가능한 국제인삼교역관, 다양한 체험거리가 있는 인삼아트거리도 관심이다.

 

빛 조형물과 경관조명 설치로 야간볼거리가 화려해졌으며, 뮤지컬 갈라콘서트 등 주무대 공연이 가을밤의 깊이를 더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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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04 15: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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