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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국공립어린이집 10개 개소한다 - -신설되는 복컴어린이집 2개와 관리동 어린이집 8개가 국공립으로 전환-
  • 기사등록 2018-07-19 12: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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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국공립어린이집 10개 개소한다

-신설되는 복컴어린이집 2개와 관리동 어린이집 8개가 국공립으로 전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올해안으로 국공립어린이집 5개를 개소하고 내년 상반기에 5개 등 총 10개소를 개소할 예정이어서 711명의 어린이들이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올해안에 개소예정인 국공립어린이집은 3-3생활권(소담동 복컴 167), 2-2생활권(새롬동복컴 104)에 국비와 시비를 포함한 1022백만원의 사업비가 각각 투입되고, 가재마을7단지 관리동과 도램마을 9, 11단지 관리동이 국공립유치원으로 전환되며 각 관리동 유치원에 리모델링비 12천이 지원된다.

 

또한 올해안에 착공하고 늦어도 내년 상반기에 개소예정인 아파트 관리동 어린이집 5개도 이번 추경예산에 반영되어 결과가 나오는데로 공사에 착수하여 빠른 개소를 도모한다는 세종시의 계획이다.

 

이로서 올해안에 개소 예정인 5개의 국공립어린이집 438명과 19년 상반기 개소예정인 도램마을7단지, 호려마을4단지, 5단지, 해들마을6단지, 가온마을1단지 273명의 어린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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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19 12: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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