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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장군산 영평사 부처님오신날 수만의 인파 몰려.. - -장군산 영평사 1,000여평 경내 불자들로 발디딜 틈 없었다-
  • 기사등록 2018-05-22 14: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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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장군산 영평사 부처님오신날 수만의 인파 몰려..

-장군산 영평사 1,000여평 경내 불자들로 발디딜 틈 없었다-

 

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이 열린 세종시 장군산 영평사(주지 환성스님)에 수만의 불자와 시민들이 모여 장군산 영평사 대웅전 앞마당을 가득 메웠다.

 

 

이날 법요식에는 이춘희 후보, 최교진 후보, 고준일 세종시의회 의장, 이충열 세종시의원을 비롯하여 많은 내빈과 시민이 한마음으로 부처님 탄생을 축하하고 통일의 염원을 담은 소망을 부처님께 공양하였다.

 

 

영평사 환성스님은 법문을 통해 남북화해의 물결이 좋은 결실을 맺고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행하는 길이라고 강조하고 이웃을 먼저생각하고 실천하자고 강조하였다.

 

 

특히 법요식이 끝나갈 무렵 오전 11시부터는 공양간을 향한 불자들의 행렬이 수십미터를 이루며 장관을 연출하였고 수천명의 공양을 담당하는 보살님들의 이마에는 연신 땀방울이 맺혀 흘렀지만 보살님들의 얼굴에는 부처님의 자비스러운 미소가 베어 나왔다.

 

또한 장군산 영평사를 찾은 수만의 불자들은 수킬로미터 밖 길가에 주차를하고 영평사에서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고 이마저도 혼잡하여 몇킬로미터를 도보로 영평사를 방문하였다.

 

장군산 영평사가 많은 세종시민들에게 알려지면서 영평사를 찾는 시민들이 해마다 몇곱절씩 늘어나는 상황에서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 마련 또한 시급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날 장군산 영평사로 향하는 인도 수킬로미터는 불자들의 행렬로 가득찼으며 1,000여평의 경내는 몰려든 불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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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2 14: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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