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져가는 한 생명을 살린 자랑스러운 세종인
-헬스클럽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생명에 심폐소생술로...
세종특별자치시 범지기마을 10단지내 헬스클럽에서 지난 1월 10일 12시 30분경 사이클운동을 하던 단지 주민 B00(47세)가 운동 중 갑자기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꺼져가는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도 알려지기를 원치않은 미담의 주인공이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함께 운동을 하던 주민 몇몇이 주변에 있었지만 어찌할바 모르고 발만 동동구르고 있는 상황에서 미담의 주인공인 김일규(남 38세 경륜선수)는 평소 익힌 심폐소생술로 쓰러져 의식이 없던 환자를 극적으로 소생시킨 미담이 뒤 늦게 알려지면서 세종시 전체에 훈훈한 기운을 불어 넣었다.
특히 운동중 쓰러진 환자는 당시 호흡 및 의식이 전혀 없는 상태였지만 평소 경륜으로 다져진 김일규 선수의 차분하면서 끈질긴 심폐소생술로 의식을 되 찾고 이어 신고를 받고 도착한 119구급대에 의해 제세동기 및 심폐소생술 시도 후, 병원으로 즉각 이송되어 생명을 구한 것으로 뒤 늦게 알려지면서 세종시 입소문으로 미담화되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큰일 하셨습니다. 멋지네요!!
자랑스럽고 멋지다. 선행을 실천한 따뜻한 마음에 차가운 날씨가 훈훈해지는구나.
우리 일규형 정말 멋찌다~자랑스러워
심폐소생술을 알고 있어도 쉽게 나서서 도와주기가 쉽지않은데 용감하고 대단한 행동인거같습니다^^
요즘 같이 개인주의시대에 남을위해 나선모습에 박수를 보내며 당신은 이시대의 히어로입니다^^!
와....일규형 대박
엄지백만개드립니다&#128077;&#128077;&#128077;&#128077;
대단하고도 정말 훌륭한분이시네요
그럴때는 당황하고 정신없어서 그리고
요즘에는 남에일에 잘 나서기도 힘든데
엄지척!!!
훌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