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주)태극안경·콘택트(대표 류성형)의 후원을 받아 가양1동 주민센터에서 복지만두레 결연자 20명에게 찾아가는 무료 안경 맞춤 서비스를 펼쳐 더욱 밝고 선명한 세상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지난 2011년부터 동구와 인연을 맺은 태극안경은 올해 총 6회에 걸쳐 동구 복지만두레(회장 이은태) 결연자 120명이 맞춤 안경을 후원했으며 올 겨울방학에는 깜짝 이벤트로 저소득 학생들을 위해 다시 동구를 찾을 예정이다.
이은태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태극안경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나눔과 섬김, 상생의 복지만두레 실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