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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소년문화벨트 형성´역량 집결 - 청소년문화 중심도시 위한 중구 포럼 정책 토론
  • 기사등록 2013-12-01 11: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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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선샤인 호텔 루나홀에서 `청소년문화벨트 형성´과 관련하여 박용갑 중구청장과 이창기 중구포럼 수석대표, 강호계 공동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세미나에서 김영모 중구포럼 이사는 ´청소년문화벨트 형성을 위한 중구의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와 의견을 제시, 으능정이 스카이 로드나 중교로 등 중구를 방문하는 주요 고객층이 청소년임을 감안, 청소년의 욕구에 맞는 시설과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 나아가 시민들과 청소년들이 공감대를 이루어 대전 중구가 전국적으로 청소년 문화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박명웅 사무총장, 김남동 중구포럼 공동대표, 대전시 교육청 성수자 학교정책담당관, 어린이집 연합회 박송영 감사, 조혜영 대전청소년국악단장, 혜천대 이정영 겸임교수 등의 초청 토론이 이루어졌다.

 

주요 토론 내용은, 청소년문화벨트 형성의 추진목적과 기술적 타당성의 심도 있는 검토와 함께 전국 청소년문화의 메카로 거듭나는 중구를 만들 수 있도록 보다 장기적이고 창의적인 방안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박용갑 청장은 격려사에서 대전 원도심 지역과 연계, 전국의 많은 청소년들이 집객하는데 따른 양질의 콘텐츠가 가미된 청소년 문화벨트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하우를 발휘하여 훌륭한 아이템을 제안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박용갑 청장은 지난 10, 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당시 한국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개최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 청소년동아리연맹(이사장 강명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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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01 11: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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