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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함께하는 뜨거운 연탄 릴레이 - 문화1동 서대전우체국 어려운 가정 2세대에 400장
  • 기사등록 2013-12-01 11: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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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 문화1동에서는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방문한 서대전우체국 적십자봉사회(회장 황인석)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참여자들의 손길이 분주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문화1동 주민센터에서 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등 2세대를 추천하여 서대전우체국 적십자봉사회가 각 가정에 월동용 연탄 200장씩 전달한 것이다.

 

서대전우체국 적십자봉사회는 매년 연말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고, 또한 평소 우편물 배달을 하면서 알게 된 어려운 가정의 낡은 주택에 도배장판페인트칠 제공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황인석 회장은 우리의 작은 봉사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대흥동 소재 대전남부교회(목사 류명렬)30일 경제적으로 어려운 10가정에 3,000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대전남부교회는 매년 동절기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생활용품과 연탄, 난방유 등을 지원하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바로세움병원(병원장 황인석) 직원 및 중구 복지만두레협의회(회장 이근식)30일 문화2동 관내 저소득 가정 3가구를 방문 3,500여장의 연탄을 나르며 소외된 이웃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의미에서 봉사를 펼쳤다.

 

바로세움병원(병원장 황인석)은 지난 25일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에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해 연탄 3,500장 및 전기장판 17(3,000천원 상당)를 기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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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01 11: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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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1 개)
  • 둔산동2013-12-01 12:49:17

    함께하는 뜨거운 연탄 릴레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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