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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폭탄 맞은 보람동 복컴 더 무서운건 “시설공단의 무지” - -세종시 공공건축물 다가올 “장마가 무섭다” , -개장 1달 만에 “물 폭탄” 맞은 보람동 복컴수영장
  • 기사등록 2017-07-04 14: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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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폭탄 맞은 보람동 복컴 더 무서운건 시설공단의 무지

-세종시 공공건축물 다가올 장마가 무섭다

-개장 1달 만에 물 폭탄맞은 보람동 복컴수영장

 

호우주의보가 내린 3일 세종시에는 새벽부터 집중적으로 비가 내렸지만 다행히 세종시 관내는 큰 사고 없이 길가에 가로수가 뽑히고 일부 도로에 토사가 흘러내리는 경미한 상황이 발생하였으나 집행부의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큰 문제없이 지나간 하루였다.

 

하지만 세종시만의 독보적인 복컴 특히 개장한지 몇달 안된 복컴인 보람동복합커뮤니센터 내 지하수영장은 물폭탄을 맞고 말았다.

천정 석고보드 마감재에 물이 스며 붕괴위험이 있는데도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아무런 안전조치도 취하지못한 시설관리공단의 무대책이 도마에 올랐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최 대열  기자]

관련 부서에 의하면 많은 비가 한꺼번에 내리면서 우수홈통을 넘은 빗물이 틈새로 스며 지하로 누수되었다고는 하지만 이정도 비에 누수가 된다면 앞으로 다가올 장마가 걱정되지 않을 수 없다.

 

이 기회에 전반적인 시민이 사용하는 공공건축물 내 실효성 있는 안전점검과 시공사를 포함한 발주처, 세종시가 진정 시민을 위한 시민의 입장에 선 종합적 점검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복컴 수영장을 위탁 운영하는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의 어처구니없는 대처와 쉬쉬행정이 함께 도마에 올랐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사항에 대하여 취재거부를 표명하는 등 시설관리공단의 무지는 극에 달하고 무조건 쉬쉬로 일관하여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다.

 

특히 수영장 내부 천정에서 다량의 빗물이 누수 되어 임시방편으로 바닥에 10여개의 물통을 배치하고 누수를 물통에 받고 있었지만 정작 시민의 안전을 위한 배려나 조치는 그 어디에도 없어서 시설공단의 안일한 무대책이 지적되고 있다.

 

천정의 마감재인 택스는 물을 먹으면 제품특성상 물을 스스로 머금어 중량이 가중되어 언제 쏟아질지 모르고 만약에 천정이 쏟아진다면 대형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운영을 위탁받은 시설관리공단의 선 조치는 그 어디에도 찻아볼 수 없고 안일한 대처만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세종시가 시민에게 더 많은 해택과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한 시설공단의 무용론까지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지금 현재도 언제 천정이 무너져 내릴지 모르는 아찔한 상황인데도 시설공단 대표는 하자의 소관타령으로 일관하며 무대책으로 대응하고 있어서 세종시가 추구하는 시민의 질 향상과 안전에 위배되는 공단의 존치여부가 시민들 사이에서 화제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시설관리공단의 전문성 결여로 인한 대형사고로 이어지진 않을까 26만 세종시민의 노심초사는 깊어만 가고 있는 실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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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04 14: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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