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2024.04.24 (수)
마을기업박람회 성공 속 바가지 상술 판친 세종시
전기는 자꾸 끊어지고 “식당은 바가지에 강매”
`2016 대한민국 마을기업박람회´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세종시와 행정자치부가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및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이번 박람회는 8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 합리적인 가격과 맛으로 승부한 이동식 소점포에는 발길이 끊이지 않고있다.
▲ 세종시민 및 전국에서 모여든 많은 방문객이 마을기업박락회장을 방문 하였다
이번 박람회는 우수 마을기업 200여 곳이 참여하여 마을기업과 제품을 홍보했으며, 마을기업 제품 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한중일 국제 컨퍼런스´와 더불어 `마을기업 토크콘서트´, `마을기업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등 마을기업의 국내외 사례 공유를 통해 마을기업이 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대한민국마을기업 박람회 기간 중 세종시 소상공인조합의 식당운영이 한여름 해수욕장 바가지를 연상케 하고 옥의 티로 작용, 많은방문객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세종시의 위상을 하락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자리 잡으며 이를 관리해야하는 주무부서 로컬푸드과(과장 권영석)의 관리에 많은 허점을 드러냈다.
세종시소상공인 주도의 도시락판매점, 중화요리, 녹두빈대떡 코너는 식권(액면가 7,000원)의 거스름돈을 거부하고 물건으로 강매하는 등의 바가지 상술을 부렸으며 멀리서 참여한 어떤 부스는 어묵 1개에 500원에 판매하는데 불구하고 다른 세종부스에서는 4개 5천원에 판매하는 등 해수욕장 바가지에 버금가는 행동으로 많은 방문객들로부터 야유와 빈축을 사면서 세종시의 위상을 하락시켰다.
특히 어른 아이 남녀노소가 즐기는 치킨은 기름이 땅속으로 스며들어 토양을 오염시키고 포장박스 밑이 드러나 보일 양의 치킨을 1만5천원에 판매하는 등 바가지 상술이 극에 달하여 전국에서 모여든 방문객들로부터 야유를 받기도 하였다.
▲ 멀리 강원도에서 참가한 강원도 마을기업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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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 소상공인조합 부스 어묵 4꼬치가 5,000원 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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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에 카드결제가 되지않아 케쉬부스에서 액면가 7,000짜리 식권을 카드로 구매후 물건을 사면서 거스름돈을 요구하자 계란으로 가져가야 된다고 강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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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스름돈 없다고 잔돈 대신 물건으로 강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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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0원 짜리 세종시 명품반찬? 밥에 콩나물국 한국자 얹어서 4,000원 따로국밥 합이 7,000원 |
이를 지켜보던 시민(한솔동 거주 남42세)는 주무부서의 중간 점검 등을 통하여 페널티를 부여하고 다음 행사에 참여 시키지 않는 등의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격앙된 목소리로 한탄 하였다.
이런 바가지 상술은 집단 이기적, 기득권이 잘못 사용되고 적용되는 사례로 세종시의 명품화에 걸림돌로 자리 잡기 전에 집행부의 강력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이 강구되어 명품세종시로의 발판을 조속히 마련해야할 것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콩나물 국밥 3000원 이였고 반찬은 서비스 치킨은 7000원 이였습니다.돈 받고 기사 쓰셨나요?
아....이 기자님 담당공무원 실명까지 거론하는것이 ...혹시 개인적인 원한이라도 있는건지.....
와~ 기레기가또....!
자극적인 기사만 찾아떠나는 전형적인
기레기였다!
기사를 제대로 알고 쓰셔야지요 치킨을 7000원주고는 사먹었는데..15000원짜리도있었나요 ?!어이가없네요,,,
콩나물국밥 3천원이었는데요? 사실과 다른 내용이 많네요.
이 기자 머니머니 받으신건지 본인에 직업에 충실하지 않으신듯 정확한기사를 써야지 음식 사먹고 남은 금액은 그종이에 써주던데
치킨한마리 7,000원 사먹었는데..
이상한기사네요
허위보도로 고발할수없나요?ㅋ 여타축제에비해 저렴하게 먹거리가 많던데 치킨은 식권1장이었ㅅㄷㅂ니진
언제부턴가 언론기관을 못 믿는 세상이 되어 버린것 같아요..
정확한 기사를 써주셔야지 우리나라가 발전할수 있을것 같은데..한숨 밖에 안나오네요..
다른 기사와 뉴스는 신뢰가 되지않아 요즘은 jtbc뉴스만 시청하게 되는것 같아요..
에~~~~휴
부스별 착한가격으로 잘먹고왔는데 너무 황당하네요
기사내용에 오류가 있는듯해요
제가 분명 치킨한상자에 7천원에 사먹었는데 이상하네요
치킨은 제가 사먹었는데 한상자에 7천원에 판매하시던데요? 상자 가득 담아서,, 만오천원이란건 어디서 나온 정보인지,, 기자님이 직접 방문하시고 쓰신글인가요? 설마 바닥이 보일만큼의 양을 만오천원에 사먹을 사람이 있을까요? ㅋ 너무 터무니 없는 말씀을 하셔서
잔돈대신계란드릴때 저 옆에 있었는데요 강매는아니었고 잔돈보다 계란이 더 비싼데 이걸로 드려도 될까요 물어보셨는데 손님분이 좋다고하셔서 드리는거 봤거든요 그분인줄은 모르겠지만 좀 이상하네요
직접와보고 쓴 글인지 의심될만큼 허위기사네요.
시민으로서 불편합니다.
대전인터넷신문이면
대전에도 문제많던데
쓸데없이 에너지소모를하시다니. .
아무런 근거도 없이 터무니없는 기사를 쓰시는건 정말 아닌것같네요 저번 주말에 마을박람회 참여하면서 먹거리 코너에서 치킨 한팩 칠천원에 맛있게 사먹고왔는데 무슨말씀이신지
식권 발급은 카드 결재되는데서 가격별로 구입해서 다양하게 이용할수 있었는데 뭔소린지. 착한가격에 잘먹고 잘놀고 왔는데 기사가 너무 작위적이네요. 기자님이 바가지요금이 뭔지 모르시네요
이상하네요 그런 생각 안하고 그냥 애들이랑 즐겼는데 왜 이런말이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바가지 상술은 뭐여
당신이 바가지 싸가지네
이상하네요...
먹거리 부스는 정말 착한가격 이었는데...
양도 적당히 많았구요~~
부담 없는 가격이어서 이것저것 많이 먹었어요~
기자님 이면 정확히 알고 올리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너무 비판하는 글 옳지 않네요~~~
저도 재미있게 다녀 왔어요 가격도 나름 착했는데 치킨이 15000원이었던 사실은 기자님한테 처음 알았어요.
저도 7000원에 먹고 왔는데 볼거리 먹을거리 너무 많아 좋았습니다.
저도 치킨 한상자 7천원에 사먹고 왔는데요~행사장에서 먹거리 사먹으면서 다른 행사보단 저렴하다 하며 잘먹고 놀다 왔답니다. 도시락도 7천원 양도 많고 맛도 좋구하던데...
저도가보았는데 치킨7000원에 먹고왔어요 정보에 오류가 있네요^^
저도 치킨 반마리에 7천원에 구입하여 즐겁게 먹고 즐겨는데 이상하네요 ~ 기자님 잘못된 정보인것 같습니다
치킨 한상자 반마리에 7000원에 사먹었는데 이거 무슨 소리죠? 기자님 자세히 알고나 쓰세요&#4514;&#4514;
대전인터넷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