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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산업 성금 5천만 원 기탁, 나눔 실천에 솔선
이인구 계룡건설산업 명예회장은 30일(금) 오전 10시 어려운 이웃돕기`희망 2015 나눔 캠페인´기탁식에 참석하여 성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권선택 대전시장, 이인구 계룡건설산업 명예회장, 김영진 공동모금회부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인구 명예회장은“나눔 실천을 통해 주변의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발전에 작은 도움을 주고자, 어려운 이웃지원을 위해 5천만 원의 성금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권선택 시장은“이인구 명예회장의 희망 나눔 캠페인 참여가 모두가 행복한 따뜻한 대전을 만들어 가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인구 명예회장은 1993년 계룡장학재단을 설립하여 어려운 환경속에서 학업을 지속하는 저소득 학생들에게 지금까지 50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나눔 경영을 솔선수범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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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수돗물 무료로 수질검사 해 준다.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이하`수질연구소´)에서는 수돗물의 맛과 질,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가정 및 복지시설 등 무료 수질진단 서비스인`우리집 수돗물 안심 확인제´를 시행하고 있다.
30일 수질연구소에 따르면`수돗물 안심확인제´는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수돗물 수질이 궁금한 시민이 전화나 인터넷으로 요청하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탁도, 잔류염소 등 5개 필수항목을 현장에서 바로 검사하여 안전성을 확인해 주고 수질에 이상이 있을 경우 정밀검사 등 원인 진단을 거쳐 개선 방안을 제시해 주는 제도이다.
수질연구소는 정수장에서 깨끗하고 안전하게 생산된 수돗물은 옥내 노후 배관이나 청소가 안 된 물탱크 등의 2차적인 오염원에 의해 막연한 수돗물 불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질연구소는 지난해 수돗물 안심확인제의 시행으로 공동주택, 복지시설 등 2,241세대의 수돗물 수질검사를 실시하였고, 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수질의 안전성과 투명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노인 요양시설, 장애인 시설 등 사회 소외계층을 아우르는 물 복지 구현으로 수돗물의 신뢰도 향상을 도모하고자 시민이 원하는 곳에 찾아가서 수돗물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수돗물 현장설명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돗물 수질이 궁금한 시민은 누구나 전화(715-6640), 온라인(WWW.ilovewater.go.kr), 팩시밀리(715-6615)로 신청하면`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무료 수질검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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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터 신뢰받아야 수돗물도 신뢰받는다.”
대전시상수도사업본부는 올해를 공무원 비위․품위손상 행위 제로의 해로 정하고 전 직원 청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29일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수돗물이 신뢰받기 위해서는 공무원부터 신뢰 받아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교대근무가 많은 사업소 직원 한사람도 빠지지 않고 전 직원을 참여시키기 위해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개최하고,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전문강사를 초빙해 특별청렴교육도 실시했다.
또한, 청렴서약을 통해 올해 개개인의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매분기마다 전 직원 청렴서약을 받을 계획이다.
상수도사업본부 김영호 본부장은“올해는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단 한명도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예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결의대회를 계획했다.”며,“깨끗하고 건강한 수돗물을 생산해서 공급하는 상수도에서 일하는 모든 직원이 먼저 깨끗하고 건강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올해는 특별히 더 청렴에 대해 관심을 갖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상수도사업본부는 앞으로도 국민권익위원회 교육원과 협의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정기청렴교육도 실시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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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투어`한꿈이´캐릭터 버스로 변신
대전시가 기존에 운영하던 대전시티투어 버스를`한꿈이´캐릭터 버스로 개선하여 2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29일 시에 따르면`한꿈이´캐릭터 버스´는 2월부터 12월까지 ▲ 과학투어 ▲ 역사 문화투어 ▲ 생태환경투어 ▲ 대청호오백리길투어 ▲ 힐링투어로 운영된다.
대전시는 대전시티투어를 명품관광 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시 홈페이지 개편, 모바일 앱 개발, 외국인전용 리플렛 제작 등 수요자에게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최신 시티투어 버스도입과 승차환경을 개선하여 시티투어 이용자의 안전을 도모하고 친근한 분위기를 만들어 운영할 예정이다.
투어시간은 3시간 40분 정도이며, 요금은 중학생 이상 4,000원, 12세 이하 및 국가유공자 등은 3,000원으로 예약문의는 (주)토토투어 042) 252-7725 인터넷홈페이지(www.daejeontour.or.kr)를 이용하면 된다.
앞으로 시에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을 통해 관광 변화 여건을 반영하면서 전국 명품 시티투어를 만들기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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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장애인체육회 2015년 정기 이사회 열려
대전시장애인체육회(회장 권선택 시장)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5년 정기 이사회를 열고 지난해보다 6억 4천여만 원 증액된 30억 9천여만 원의 2015 세입 세출예산(안) 등 5가지 안건을 심의․의결 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올해 예산이 전년대비 26% 대폭 증액됨에 따라 장애인의 체육활동 참여를 12%로 확대하며, 장애인 체육진흥을 위해 초보자 교실 등 77개의 장애인생활체육 프로그램사업과 동호인 활동지원, 경기력 향상을 위한 전국장애인 체전 등 개최 및 참가로 우수 및 신인선수 발굴․육성을 위한 예산이 확충 됐다고 밝혔다.
이날 권선택 시장은“지난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원정 대회 역사상 최고 성적인 종합 4위와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5개 포함 17개의 메달 획득 등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며“전국대회 유치가 가능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2017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올해에도 장애인들이 체육활동과 더불어 밝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필요한 지원을 하는 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종목별 장애인체육의 전문화 및 체육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대전장애인 당구협회와 대전 장애인골프협회가 정가맹단체로 승격됐으며, 장애인의 신체활동을 통한 건강증진과 재활을 위한 복지체육으로 도약하는 장애인 체육 1등 도시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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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 다했다 !
대전소방본부(본부장 전병순)는 지난해 소방활동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화재·구조·구급 등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총 76,405회 출동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해 대전시 소방공무원이 하루 평균 210여회 출동한 것으로, 매일 5번의 화재출동과 28여회의 구조출동, 177여회의 구급출동을 한 셈이다.
대전시에서는 지난 해 크고 작은 화재로 인해 67명(사망 5, 부상 62)의 인명피해와 340여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으나, 현장에서의 신속한 진압 작전과 초기대응으로 3,380여억 원의 재산피해를 경감하여 더 큰 재난을 막았으며, 장소별로는 주거시설(472건)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고, 원인별로는 부주의(820건)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또, 119구조대원은 다양한 재난현장에서 10,205회의 구조출동을 통해 위험에 놓인 시민 2,408명을 구조하였고, 구급대원들은 64,457회의 구급출동으로 48,600명의 응급환자를 이송해 대전시민의 안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 소방본부 관계자는“분석된 소방활동 자료를 통해 화재·구조·구급 등 현장활동에 필요한 장비보강은 물론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적인 예방과 홍보활동으로 다양하고 복잡한 재난사고에 철저히 대비해 대전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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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2015 행복드림 주요업무계획 보고회´개최
대전시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명예시장과 정책자문단 및 실국본부장, 실과장, 사업소장 등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권선택 시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실·국·본부별 보고와 소관 분야 명예시장과 정책자문위원들의 의견청취, 시장의 당부사항 순으로 진행되었다.
권 시장은 실국별 보고내용에 대한 강평을 통해“시정의 모든 부문과 과제가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지만, 올해는 경제 살리기, 원도심 활성화, 대중교통혁신에 대한 3대 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현재의 트렌드인 융복합과 공유개념이 전 시정의 정책분야에 녹아들어 대전발전을 위해 새로운 역동성 속에서 변화를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권 시장은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는 `우문현답´의 자세로, 모든 공직자들은 현장과 시민 속에서 답을 찾는 노력을 전개해야 한다.”고 특별히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 조소연 기획관리실장은 “최근의 인구유출에 대응해 유출방지 및 유입증대를 위한 상반기까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정부의 국정기조와 연계하여 공공기관 경영합리화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보고했다.
이 밖에도 ▲경제산업국은 100개 기업유치로 4,000명의 고용창출, 외국인직접투자12,000만불 달성, 강소벤처기업의 지속 성장견인으로 좋은 일자리 10만개 창출을, ▲과학문화산업본부는 과학벨트, 창조경제, DCC 다목적전시장의 차질없는 추진과 국방기술품질원 신뢰성센터 유치를 ▲보건복지여성국은 대전시민 복지기준선 마련을 위해 3월까지 워킹그룹과 시민추진위원회 출범을 ▲도시재생본부는 공유문화 확산을 통한 도시재생 활력화를 도모하기 위한 조례 제정 및 공구·서가·악기 등 대표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한편, 실국장들은 8대 분야 95개 시민과의 약속사업 중 도시철도 2호선 건설, 강소벤처기업 육성, 대전의료원, 수요자 중심의 도시재생사업 등 10대 브랜드사업에 대한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이행계획에 대해서도 보고했다.
이날 교통건설분과 정책자문위원인 도명식 한밭대 교수는 강평을 통해“전국민 모두가 인정하는 대전의 특징은 과학기술과 교통”이라면서“과학기술과 교통의 2개 키워드가 결합된 도시철도 2호선 트램방식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대덕특구 등 전 시민적 역량을 결집해 나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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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 신규공무원 임용장 수여식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명현)은 19일(월) 본청 3층 로비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공무원 9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임용장 수여, 신규 임용자 선서문 낭독, 청장님 당부말씀으로 진행되었다.
이명현 청장은 신규 임용자들을 축하하며, 보훈공무원으로서 긍지와 보람을 가지고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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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검찰・국세청 세무자료상 합동 단속 결과
대전지방검찰청 형사1부는 대전지방국세청과 긴밀한 수사협조를 통해 2014. 1. ~ 12. 세무자료상 집중단속을 진행하여 자료상 관련 사범 총 28명을 입건하여 그 중 9명을 구속기소하였다
합동단속 결과, 고철·비철 등을 무자료로 유통하면서 총 3,400억원대에 이르는 허위 세금계산서를 수수하고 이를 통해 총 340억원 상당의 부가가치세를 면탈한 혐의를 확인하였다
대전지방검찰청과 대전지방국세청은 실무자 회의를 개최하는 등 단속 전 과정에서 긴밀하게 공조하여 다수의 세무자료상을 적발하였다
`자료상 단속 중점 검찰청´인 대전지방검찰청은 국가의 조세징수 업무에 심각한 장애를 초래하는 자료상 등 조세범죄에 적극 대응하여 엄단하겠다“
고 했다.
※ 국무총리실 부패척결추진단과 검찰에서 선정한 `부패척결 5대 핵심분야 20개 과제´ 중 공정성 훼손 비리(악의적 탈루) 관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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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소방서, 대형화재 예방을 위한 간담회 개최
대전동부소방서는 16일 본서 대강당에서 관내 대형화재취약대상 및 공동 주택 등 180개 대상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2015년 대형화재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화재가 발생할 경우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 발생우려가 높은 대형화재취약대상과 최근 의정부 도시형 생활주택화재와 관련하여 공동주택 관계자에게 화재예방교육 및 소통을 통해 문제점을 발굴 보완하고, 상호 정보공유 등을 통한 효율적인 예방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주요내용으로는 ▶2015년 대형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안전대책 추진방향 ▶화재사고 대비 소방·방화시설 상시 가동상태 유지 ▶최근 대형화재(공동주택) 사례분석 및 수범사례 등 소방안전교육 ▶소방안전관리분야 건의사항 논의 ▶소화기, 소화전사용법, 심폐소생술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백구현 서장은“대형화재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선 관계자의 자율적인 소방안전관리체제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동부소방서에서도 지속적으로 화재예방 홍보 및 대형화재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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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 재해위로금 지급
대전지방보훈청장(청장 이명현)은 2015. 1. 16(금) 대설 강풍 피해로 인해 인삼재배시설에 피해를 입은 최○○씨(충남 부여군) 가정을 방문하여 재해위로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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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도우미, 새롭게 소통하다.
기업인과 기업도우미 간 소통과 정보공유를 위한 뜻 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대전시는 14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권선택 대전시장, 기업 대표, 기업도우미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기업도우미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고 기업인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지난해 10월`기업도우미 발대식´이후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한 기업도우미들이 그동안 활동 과정에서의 에피소드는 물론 기업지원과 유치 사례를 소개하여 향후 기업도우미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여 지역 기업들의 성장기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전시립연정국악단원들의 대전시와 기업의 발전을 기원하는 국악공연을 시작으로 개최되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지역 7개 기업과 기업지원 업무협약, 기업도우미 활동상황을 엮은 동영상 시청, 기업도우미 우수사례 발표,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된다.
업무협약은 ㈜트루윈(대표 남용현), ㈜엔스코(대표 이종포), ㈜메닉스(대표 이상수), ㈜스페이스 솔루션(대표 이재헌), ㈜솔탑 (대표 사공영보), ㈜비엠화인텍(대표 이종애), ㈜청호시스템(대표 박남용)이 참여하여 구)동부기술연구원 부지 매입 등 총 296억 원을 투자해 공장 신․증설 등을 추진해 지역기업간 상생 발전은 물론 타 지역 기업 유출을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도우미 활동 동영상´은 기업과 기업도우미 간의 그동안의 활동상황을 영상으로 제작했으며, 우수사례 발표시간에는 기업 유치 및 기업 지원 사례에 대해 기업투자유치과 이흥직 주무관과 도시디자인과 유지은 주무관이 차례로 발표하여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특히, 권선택 시장이 직접 참여하는`토크콘서트´는 기업을 대표해서 윤준호 ㈜성광창호디자인 대표이사, 이종애 ㈜비엠화인텍 대표이사가 참석하고, 언론인은 김대호 대전일보 기자가, 기업도우미를 대표해서는 감사관실 문병권 주무관과 기업지원과 김형남 주무관이 참석하여 약 40여분 동안 격의 없는 대화와 토론을 통해 앞으로 기업도우미 활동 방향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권선택 대전시장은“기업도우미 시책은 기업들이 안고 있는 애로사항을 원스톱으로 해결해 기업 성장기반 역량을 강화하여 대전경제 규모를 키워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하는 시책”이라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기업도우미들이 더욱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기업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권 시장은 이 자리에서 기업도우미들이 기업현장 방문 활동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운동화를 기업도우미에게 신겨 주었다. 시는 오는 2월에 기업도우미에게 운동화를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시 ‧ 구청의 역량 있는 직원 396명을 기업도우미로 지정하여 396개 기업과 1:1 매칭으로 기업현장 밀착지원으로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의 첨병으로 지난해 10월부터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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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시장,`청소년·대학생 환경대상´수상자 격려
권선택 대전시장은 13일 오전 10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환경행정 창안아이디어 시정 반영을 위한`제4회 청소년·대학생 환경대상´수상자 7개팀(중고부 6팀, 대학부 1명)을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음식물쓰레기줄이기를 위한 급식보상제와 환경 어플리케이션 보급 제안으로 대상을 수상한 서일여고팀 임나경 등 수상자 13명이 참석했다.
이날 권 시장은“청소년들이 시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로 대전의 미래가 매우 밝다고 생각한다.”며,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는 시정에 반영되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이번에 제안된 아이디어는 대전발전연구원에서 최종 검토를 거쳐 오는 3월 중에 정책 보고서로 발간되고 우수 아이디어는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수상자에게는 한국가스공사 충청지역본부 후원으로 1월 중에 일본 환경연수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청소년 대학생 환경대상 행사는 대전충남녹색연합이 주관하고 청소년들의 지역 환경행정 및 환경운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도모하고 환경행정 창안아이디어 정책반영을 통해 시민참여형 행정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2011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민선6기를 맞아 환경공약 및 정책을 성공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공모하였으며, 총 57개팀이 응모하여 서류심사, 예선, 결선을 거쳐 최종 7팀을 확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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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나노신소재 대전공장 신․증설 투자 지원 업무협약 체결
권선택 대전시장은 12일(월) 오후 2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나노신소재 박장우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공장 신․증설 투자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 ㈜나노신소재는 대전공장 신․증설 투자를 통한 지역 주민의 우선 고용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나노분야 첨단 소재분야 산업 발전과 연관 기업의 동반성장을 촉진하고 ▲ 대전시는 ㈜나노신소재가 대전으로 공장 신·증설에 따른 행·재정적인 지원으로 우량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키로 했다.
이날 권선택 시장은“유망 중소기업인 ㈜나노신소재는 비록 본사가 세종에 있지만, 신소재 개발에 따른 양산 공장 증설을 대전으로 결정해 준데 대해 감사하고, 향후 기술 개발에 따른 양산시설도 대전에 확충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면서“대전시도 나노신소재가 글로벌 우량 중견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세종시로 최근 몇 달 간 인구 유출로 인구 감소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고 운을 뗀 권 시장은 이번 나노신소재의 대전공장 증설로 인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세종으로의 인구 유출 예방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그 의미를 부여했다.
(주)나노신소재는 오랜기간 연구한 나노기술을 기반으로 태양광산업, 디스플레이산업, 반도체산업, 광학산업 등의 국가 기반 산업에 나노재료를 공급하는 소재 기반 회사로 성장해 왔으며, 2000년 창립이래 세계 최초이자 최고의 품질을 지닌 제품 개발과 생산을 통해 21세기 첨단산업을 이끄는 세계적 나노소재 기업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해외 유수의 기업들과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여 이제는 국내․외적으로 나노산업을 대표하는 기업 으로 인정받는 우량기업이다.
* (생산제품) ▲디스플레이 분야(스퍼터링 타겟소재, 고굴절 소재 ITO 등), ▲태양전지 분야(박막․실리콘․염료감응형 태양전지 ITO Paste 등), ▲반도체분야(연마용 CMP Slurry CeO2 Slurry), ▲기능성 소재 분야(열차단 필름, TCO소재, LED방열용 TRB Paste), ▲인쇄전자 분야 등 다양한 나노소재 제품 생산
임재진 시 기업투자유치 신임과장은“민선6기 시정 구호인`시민을 행복하게, 대전을 살맛나게´실현을 위한 전제 조건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시민의 안정된 생활 영위가 중요하다”면서“지난해 말 대전시의 조직개편으로 금년 1월1일자로 새롭게 신설된 기업투자유치과가 출범한지 열흘 만에 기업유치를 성사시켜 매우 기쁘다”면서“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기업유치의 선봉에 적극 나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일찍부터 나노(Nano) 관련 산업에 깊은 관심을 갖고 지난 2009년에「나노융합산업 Hub도시 대전」을 선포 하였으며, 기능성 나노소재 사업화 지원센터 건립(`12.2월), 대전 나노융합 R&BD센터 건립(`14.7월) 등 나노융합산업 육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여 전국에 산재한 나노관련 기업의 12%가 대전에 입지하고 2천여 명의 종사자가 연간 9천여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거두었다.
* 나노 기업 수 : 107개(전국 943개의 11.3%), 종사자(2천여명)
나노기술 산업은 시장의 규모도 계속 커지고 있어 성장 전망이 매우 밝은 유망한 산업이다.
* 나노기술 시장규모 : (한국) 104조(`11)→129조(´12)→266조(´15)
(세계) 6,282억불(`11)→ 7,181억불(´12)→1조 2,353억불(´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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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올해 중점 추진 목표는 지역경제살리기”
권선택 대전시장은 10일 오전 7시 30분 엑스포공원 일대에서 설동호대전시교육감, 정성욱 금성백조회장을 비롯한 시민과 단체회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첫 시민과 아침동행을 실시했다.
권시장은 이 자리에서“어려운 경제를 살리기 위해 기업을 키우고 육성하는 것이 금년도 중요한 목표”라며“기업도우미 400명의 적극적인 지원과 청년인력의 졸업후 일자리 창출 노력과 더불어 청년인력관리센터를 개설해 취업 촉진 대책 등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또 권시장은 실시협약중인 사이언스콤플렉스 조성과 관련“유통시설외에 일반시민이 즐길 수 있는 시설을 많이 들일 수 있도록 우선협상대상자인 신세계와 최대한 협상중”이라며“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방안으로 ▲지역사업자의 사업 참여, 지역사람의 고용, 지역상품의 우선 구매와 판매 등을 위해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권시장은“구도심 지역은 도청이전특별법의 통과로 원도심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며“옛 충남도청사 부지에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을 활성화시킬 시설이나 기관 등의 전입을 추진하여 구도심과 신도심의 조화로운 상생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15일까지 공모중인 시민행복위원회와 관련 권시장은“중요 정책 자문과 시민의견 청취를 수행할 위원 450명 모집에 9일까지 40대와 여성분의 많은 참여로 1,200여명이 응모했다”며“결격사유가 없는 자격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위원을 추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권시장은“지난해 12월 도시철도 2호선 건설방식의 트램 결정에 대해 많은 홍보로 시민공감대를 얻는 데 힘쓰겠다.”며“트램건설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단기 대책을 수립하여 대전이 전국의 트램명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시민과 아침동행´은 예술의 전당 광장에서 집결하여 엑스포 시민광장, 엑스포대교, 한빛탑, 대덕대교 등을 거쳐 아침식사를 함께했으며 시정에 대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시민과 아침동행´은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다음 행사는 3월 첫째 토요일 오전 7시에 실시될 예정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대전사랑시민협의회 홈페이지(전화 042-489-3290)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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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시장, 올해는 시민에게 행복을 많이 드리겠다. “행복드림!!”...
권선택 시장이 8일 오전 9시 시청대강당에서 올해 `첫 직장교육´에 참석해 직원들과 함께 `행복드림´을 외치고 있다.
이 날 권시장은 “올해의 시정구호는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한글로 만들어진 `행복드림´으로 “시민에게 행복을 많이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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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신용보증기관, 손잡고 경기부진업종 활성화를 위한금융지원에 적극 나선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1월 7일(수) 오전 11시 30분 장광수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장과 성의경 신용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장, 김윤식 대전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정철수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부진업종*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도소매업(한국표준산업분류 45∼47), 여행업(752), 운수업(49∼52), 여가업(90∼91), 음식·숙박업(55∼56)
이번 협약은 2014년 세월호 사고 이후 내수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부진업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은행의 자금지원과 신용보증기관간의 보증지원을 연계하는 등 지역내 관계기관간의 상호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해당 협약에 따라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도소매업, 여행업, 운수업, 여가업, 음식·숙박업 등을 영위하는 대전·세종·충남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하여 총 3,104억원의 자금을 금융기관을 통해 우대금리를 적용하여 지원하고 신용보증기관은 동 대출에 대해 우대보증을 지원한다.
협약에 따른 각 기관별 역할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대상 업체에 대하여 대출금의 25%를 금융기관에 연 1.0%로 지원함으로써 해당 업체가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신용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는 신용보증서 발급을 위해 부담해야 하는 보증료율을 최대 0.2%p 차감함과 아울러 보증비율도 최대 5%p 확대하며,
대전신용보증재단 및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업체당 2천만원 이하에 대해 전액을 보증(2천만원 초과는 85% 부분보증)한다.
장광수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장은 “본 협약으로 대상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리부담이 금융기관 일반대출에 비해 약 0.5%p 낮아지고 담보력이 취약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대출기회가 확대되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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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 미담사례
권시장 국비확보 기여 박범계 의원에 감사패 수여
권선택시장이 7일 오후 3시 국회의원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정부예산 사상 최대 확보에 적극 협조한 박범계 의원에게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운대 합동군사대학교 외국군 장교, 대전시청 견학
- 23개국 외국군 장교와 가족들, 대전 시정을 알고자 시청 방문 -
브라질, 캄보디아, 이집트 등 전 세계 23개국의 영관급 장교와 그 가족들 86명이 7일(수) 오후 2시 대전시청을 찾았다.
이들 외국군 장교들은 남‧북한이 대치하는 군사 상황 속의 다양한 군사교육을 받고자 지난 5일 자운대의 합동군사대학교에 입교한 교육생들로 12월 11일까지 49주간 한국군의 군사전략과 전술, 지휘통솔 등을 배우게 된다.
우리나라를 찾은 40명의 외국군 장교는 중‧소령급의 영관급 장교들로 육군 18명, 해군 13명, 공군 9명으로 1년여 간 대전에 머물며 한국을 체험하게 된다.
이 날 대전 시청을 찾은 외국군 장교 및 가족들은 대전 시정에 관한 동영상을 시청한 뒤 119종합상황실, ITS상황실,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 각종 재난 및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상황실 운영과 대전 시내버스 운영 상황을 총괄하는 지능형교통정보시스템(ITS)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며, 대전시의 시민 생활 안전을 위한 기반시설을 견학했다.
김우연 시 자치행정국장은 외국군 장교들에게“대전은 대한민국의 과학, 군사, 교통의 중심도시이며, 특히 대한민국 국군의 3군 합동 군사교육을 실시하는 자운대가 소재한 국방도시”임을 강조하고, 또한“과거 한국전쟁 시 UN참전국가에 대한 깊은 감사 인사와 생소한 대전에서의 생활에 잘 적응해 마지막까지 교육을 잘 이수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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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소식 미담사례
대중교통혁신TF팀, 고민 현장에서 새해 첫 업무 시작 - 충북 오송 노면트램 현장 찾아 트램의 장․단점 탐색 -
지난 해 대전시민의 최대화두는 도시철도 2호선 노면트램 확정이었다.
▲ 대중교통혁신TF팀 현장방문
대전시 대중교통혁신TF팀은 새해를 맞아 트램과 함께 대중교통이 편리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2일 충북 오송 노면트램 시범구간 현장을 찾아 대중 교통 혁신의지를 다지며 새 해 첫 업무를 이색적으로 시작했다.
▲ 대중교통혁신TF팀 현장방문
대중교통혁신TF팀은 대전의 교통체계를 대중교통 중심으로 개선하기 위해지난 달 23일에 구성된 전담 기구로, 앞으로 전문가 그룹과 함께 트램 건설, 대중교통 수단간 효율적인 연계 방안 연구 및 시민 배려 교통문화 조성 등 업무를 추진한다.
대중교통혁신TF팀은 현장에 문제가 있고 바로 그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오송 현장을 찾아 직접 시승을 해보고, 트램기술사업단으로부터 트램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노면트램의 장단점과 트램노선의 도로중앙 설치에 따른 극복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직접 시승을 통해 도로에서의 승․하차 편리성, 임산부․노약자 등의 환승 편리성, 도로 주행시 승차감 및 이동시 쾌적성과 승용차와의 상충문제 등에 대해 체험했다.
대중교통혁신TF 팀원들은“오랜 의견수렴 과정과 숙고 끝에 대전의 미래발전이라는 큰 틀에서 노면트램으로 확정한 만큼, 도시철도 2호선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시민 여러분께서 걱정하는 문제점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대전이 트램과 함께 전국 최고의 대중교통 모범도시가 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져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만인산푸른학습원 새롭게 거듭 태어난다.- 시무식 및 다짐대회... 시 직영체제로 전환`전국 최고 산림교육장´조성 -
대전시공원관리사업소는 2일 만인산푸른학습원 대강당에서 사업소 직원, 고용 승계된 근로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 및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공원관리사업소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만인산푸른학습원이 시 직영체제 전환에 따라 동료 간의 정서적 화합 결속과 정상적인 학습원 운영으로 시민 편익증진에 노력 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공원관리사업소는 만인산푸른학습원이 지난해 10월 민간위탁운영에서 시-직영운영체제로 전환 결정됨에 따라 시설개선을 통한 안전성 확보와 교육운영의 질적 개선을 위해 시설물과 고용문제 및 학습원 운영에 대한 인계․인수작업을 지난해 말일자로 완료하였다.
그간 공원관리사업소는 지난 2009년부터 2014년까지 6년간 위탁 운영된 학습원에 대해 시설 현장실사와 함께 교육운영프로그램 등의 인계인수를 모두 마무리 하고 차질 없는 학습원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하였다.
백종하 공원관리사업소장은“학습원의 시-직영운영에 대한 우려와 불신을 걷어내고 모든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행정력을 집중하여 전국 최고의 산림교육 학습원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농작업 편이장비사업으로 농업인의 건강을 지킨다.- 공중레일운반구 등 편이장비로 농산물 쉽고 안전하게 운반 -
대전시농업기술센터는 고령화로 인한 농작업의 어려움과 반복적인 작업에 따른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 추진한`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시범사업´이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4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토마토, 오이, 포도 농가에 편이장비사업을
추진하여 공중레일운반구, 전동운반차, 수정기 등을 보급한 결과 사용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 한밭대학교와 나사렛대학교 합동 사업만족도 조사 결과 5점 만점에 4.6점, 신체피로도 31%경감, 근골격계 질환 75%이상 개선됨 특히, 토마토작목에 보급한 레일운반구는 토마토 수확기나 비료 등을 운반할 때 기존에는 외발수레와 인력으로 운반하던 것을 공중레일운반구를 통해 하우스 내에서 레일을 통해 운반작업을 하는 것으로 고된 작업을 감소시키고 작업능률을 높여 농촌의 노인들과 부녀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토마토작목반 회장 정태선씨는 "편이장비 사업을 통해 농업인에게는 보다 나은 농작업 환경이 조성되어 좋고, 작업능률을 높여 생산성도 향상되어 농업인들에게 많이 보급되었으면 한다.”며“농촌의 노령화·부녀화에 대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하였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본 사업을 2011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으며, 관련전공 대학교수, 농업기술센터, 농업인 등이 협의체를 구성하여 농작업 안전에 대한 전반전인 문제점과 농작업 질환조사,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장비를 개선할 수 있게 하는 컨설팅 등을 실시하여 맞춤형 편이장비를 개발·보급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2개소를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시설公,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결의대회- 공단 전 임직원,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및 의식개혁`다짐´ -
대전시설관리공단이 2015년(을미년) 새해를 맞아 청렴한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2일 공단 1층 홍보실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를 통하여 전 임직원은 다시 한번 새로운 마음을 다 잡는다는 일념으로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모든 역량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대전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은 자정결의를 통하여 “우리사회에서 오래전부터 만연해 온 `금품수수, 향응´이라는 이름의 비정상적인 용어들을 우리 곁에서 과감하게 떨쳐내야 할 것이며, 앞으로도 청렴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지난 세월호 사고 수사과정에서 볼 수 있듯이 아직도 우리사회 곳곳에서 끊이지 않는 부정·부패에 대해 접근조차 못하게 하는 제도적 장치 마련과 함께 의식개혁을 끈질기게 추진하여 부정·부패 척결을 반드시 이루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이번 결의대회가 평소 강조해오던 경영방침 중 하나인 `믿음주는 윤리경영에 해당 되는 만큼 부정·부패 척결의 도화선이 될 것´이라고 공직자로서의 각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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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 2015년도 신년 참배』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명현)은 2일 오전 대전보훈공원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대전지방보훈청 임직원, 보훈 섬김이, 대전 관내 보훈단체 장 및 회원 170여명이 함께 2015년도 신년 참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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