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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개원 제24주년 기념행사 성료
대전 중구의회(의장 문제광)는 지난 15일 오전10시 개원 24주년 기념행사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전․현직의원 및 주민 등 200여명을 초청하여 검소하고 내실 있게 개최했다.
▲ 개원 제24주년 기념행사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의정발전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유공구민을 표창하고 중구의회의 지난 24년간의 발자취를 되돌아 볼 수있는 PPT 동영상을 자체 제작하여 주민들과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 개원 제24주년 기념행사
특히 이날, 중구의회는 어려운 구 재정여건을 감안하여 그동안 유공자에게 전수하던 표창패를 액자로 대체하여 5백여만원의 예산을 절감하였다.
중구의회는 지난 1991년 4월 15일 27명의 의원으로 초대의회를 개원하였으며
현재 7대 중구의회는 12명의 의원과 3개 상임위원회의 직제를 갖추고
열린 의정을 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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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행복위원회 활동속도 낸다
대전시민행복위원회(공동위원장 권선택 박재묵)가 14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첫 운영위원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 행복위 운영위원회 위촉
운영위원회는 대전시민행복위원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실무기구로 공동위원장 2인과 공모절차를 거쳐 선정된 시민행복위원 등 18명으로 구성됐다.
권선택 공동위원장은 운영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인사말을 통해 “시민행복위원회의 핵심조직이 운영위원회인 만큼 운영위원회를 잘 발전시키는 것이 시민행복위원회의 성패를 가를 것”이라며“시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여러분들이 지혜를 모아 의제선정을 잘 해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 행복위 운영위원회
박재묵 공동위원장도 인사말에서“출범 한 달 남짓 지나면서 시민행복위원회 운영을 어떻게 할 것인지 많은 고민을 했다”며“여러분들과 함께 운영 위원회가 전체 시민행복의 축이 될 수 있도록 잘 이끌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시민행복위원회 운영방안을 비롯해 안건 선정 방법과 향후 시민행복위원회 활동방향 등을 논의했다.
운영위원들은 행복위원회 운영방안에 대해 각 행복위원들의 관심(희망)분야를 중심으로 10개 소위원회로 나눠 운영키로 하고, 각 소위원회 운영에는 해당분야의 시청 실·국장급이 함께 참여하도록 했다.
또, 분야별 현안사업이 범주를 넘어선 특별한 사안에 대해서는 소위원회가 아닌 전체 행복위원을 랜덤으로 선정해 보다 폭 넓은 의견 수렴이 가능 하도록 했다.
이어진 행복위원회 회의안건 발굴과 행복위원회 향후 활동방향에 대한 토론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면서 다음 주 다시 회의를 열어 최종 합의하기로 했다.
한편, 운영위원회는 오는 5월까지 시민행복위원회의 전반적인 운영방안을 결정한 뒤 올 하반기 시민행복위원회 전체회의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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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보좌관 김동섭 시의원 비가와도 뛴다!!!
.대전시 유성구 노은역 광장은 공간이 넓고 접근성이 좋아 노인회 등 지역주민들의 크고 작은 행사가 잦은 곳으로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은 곳으로, 2013년 3월 24일에는 채광유리가 깨져 추락사고가 나기도 했었다
▲ 김동섭 시의원이 시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하여 정승호 대전시 운송주차과장 등 관계공무원과 이용시민들과 합동으로 “노은역 광장 정비공사 현장”과 “노은역 지하주차장”을 점검하고 있다. .지난해 제7대 시의원으로 입성한 김동섭 시의원은 안전한 노은역 광장과 원활한 주차장 운영을 위하여 대전시에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도록 강력하게 요구하였으며 공무원등과 합동점검 및 대안을 제시하여,
대전시에서는 5천5백50만원을 투입 지난 3월 31일 공사에 착수하여 다음달 10일까지 준공을 목표로 “노은역 광장 정비공사 및 노은주차장 소방설비공사”를 추진 중인 현장에 있다.
이에 따라, 시민보좌관을 자처하는 김동섭 대전시의원은, 잔뜩 흐리고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광장이용을 많이 하고 있는 노은1동 윤지상 노인회장 등과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잘 알고 있는 노은동장 그리고 정승호 운송주차과장 등 관계자등과 현장에 함께 모여 합동으로 점검을 하면서,
이용시민들의 불편한 사항에 대한 조치 요구와 함께 안전한 현장 관리와 완벽한 시공하되, 가정의 달 행사 등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할 때 이용이 가능하도록 공사기간을 최대한 단축하라고 주문하였으며, 또한 위탁운영자의 파산 등으로 불편을 주고 있는 “노은역주차장”에 대한 정상화에도 전 행정력을 다하도록 당부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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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부대 주둔 레바논 주지사 일행, 대전시청 견학
우리나라 동명부대가 주둔하고 있는 레바논의 남부 주지사를 비롯한 레바논의 오피니언 리더 6명이 13일 오전 11시 대전 시청을 방문했다.
▲ 레바논 현지인 방한
이들 레바논 주지사 일행은 4월 8일부터 14일까지 6박 7일간 일정으로 대한민국의 경제 및 안보발전상을 체험하기 위해 방문하였으며, 13일은 과학과 국방의 중심도시인 대전시를 방문하여 재난안전상황실 등을 견학 하고, 행정부시장과 환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 레바논 현지인 방한
이 날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은 주지사 일행은 각종 재난 및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상황실 운영체계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며, CCTV 영상정보 운영에 대해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류순현 행정부시장은 방문한 레바논 주지사 일행들을 따뜻하게 환대하였으며 “대전은 대한민국의 과학, 국방, 교통의 중심도시로서의 중추적 기능을 담당하는 도시”임을 강조하는 등 우리나라의 우수성을 홍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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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2구역 주거환경정비사업 조기착공을 위한 주민간담회
대전시의회 윤기식(동구2/새정연/행정자치위원장)은` 13(월) 대동2구역 주거환경정비사업 주민대표위원회(위원장 조운상) 임원진과 대동2구역 주거환경정비사업 조기착공과 관련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 대전시의회 윤기식(동구2/새정연/행정자치위원장)
윤기식 의원은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대전시와의 협의를 통해 본 사업이 조기착공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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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인의 대제전`대전광역시 기능경기대회´성황리 폐막
대전시는 13일 오전 10시 30분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강당에서`2015년 대전광역시 기능경기대회 시상식´이 백춘희 대전시 정무부시장을 비롯한 참가기관장, 입상선수 및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열렸다.
▲ 기능경기대회 시상식
시에 따르면 우리 고장의 기능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기능인 대제전인 이번 대회는 지난 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간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 대전공업고등학교, 계룡공업고등학교,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대전교도소 등 6개 경기장에서 기계설비, 귀금속공예, 피부미용 등 34개 직종 453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 없이 발휘하는 등 그 열기가 높았다고 밝혔다.
▲ 기능경기대회 시상식
시상은 34개 직종에서 입상한 124명(금36명, 은36명, 동33명, 우수상19명)에 대해 메달과 부상금이 주어졌고 이번에 입상한 선수들은 오는 10월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5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대전광역시 대표선수로 참가해 기량을 겨루게 되며,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오는 10월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전국대회에서 종합 10위권 이내를 목표로 이번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낸 직종을 전략직종으로 선택하여 체계적이고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방기능경기대회는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숙련기술자의 발굴육성으로 숙련기술의 향상에 기여하면서 기능·기술자의 사기진작과 우대풍토 조성에 목적이 있으며, 산업현장에서 숙련기술자의 인력이 절대 부족하여 구인난을 겪고 있는 현실에서 사회적으로 필요한 산업인력을 양성하여 공급함으로써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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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세계양봉대회 개최도시 대전,`도심속 양봉장´조성
대전시는 시청옥상 하늘양봉장을 비롯해 7곳에 도시양봉장을 13일 설치하고 7월까지 운영한다.
▲ 지난해 시청 양봉 채취
이번에 설치되는 도시양봉장은 시청옥상을 비롯한 관공서, 대학교, 연구기관 등 7곳으로 도시 양봉을 통해 생명과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2015 세계양봉대회 개최도시 대전을 홍보할 계획이다.
* 시청옥상(5층), 舊충남도청사, 대전시인재개발원, 농업기술센터, 동부평생교육 문화센터,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전시는 도시양봉장 7곳에 벌통 25군을 한 곳당 3~ 6군씩 설치하고, 생산된 꿀은 규격검사 후 세계양봉대회 홍보와 시민대상 시식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광춘 시 농업유통과장은“도시양봉은 市에서 운영하는 도시양봉의 가능성을 토대로 단순한 취미생활을 넘어 소득이 되는 일자리 창출로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또한“도시양봉은 자연과 공존하는 가치 있는 산업의 하나로, 농산물 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꿀벌도 살리고 안전한 먹거리도 함께 얻을 수 있는 도시농업중의 한 부분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44회 대전세계양봉대회는 오는 9월 15일부터 20일까지 대전컨벤션 센터와 무역전시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아시아에서는 일본(1985년) 중국(1993년)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며, 총회와 학술회의, 전시회 및 문화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세계 135개국 10,000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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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걸어요, 숲향기 가득한 탄동길!
유성구 신성동주민센터(동장 이 태복)는 11일 사이언스 대덕종합운동장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지역주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탄동천 숲향기길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 11일 사이언스 대덕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애경연구소와 교육과학연구원를 거쳐 출발지로 돌아오는 `탄동천 숲향기길 걷기대회´가 허태정 유성구청장(가운데 노란점퍼)과 지역주민 1,000여 명이 참여해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출발선을 지나고 있다.
특히, 올해 걷기대회는 지난 2년간 진행된 탄동천 수해상습지정비공사 완료와 맞물려 숲향기 가득한 생명의 터전이자 주민의 아늑한 산책로로 정비된 탄동천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가 돼 그 의미를 더했다.
걷기대회는 사이언스 대덕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애경연구소를 거쳐 교육과학연구원에서 다시 운동장으로 돌아오는 원형코스로 진행됐다.
▲ 11일 사이언스 대덕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애경연구소와 교육과학연구원를 거쳐 출발지로 돌아오는 `탄동천 숲향기길 걷기대회´가 허태정 유성구청장(가운데 노란점퍼)과 지역주민 1,000여 명이 참여해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출발선을 지나고 있다
한편, 행복기원 풍선날리기 퍼포먼스, 버스킹 공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솜사탕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더해져 참가한 주민들은 화사한 봄기운 속에 가족과 더불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탄동천 숲향기길 걷기대회는 주민참여 예산제를 통해 신성동 주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선정해 성립된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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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원봉사 특강 “장경동 목사-행복 플러스”진행
대전광역시자원봉사지원센터(이인학 센터장)는 지난 4월 11일(토) 대전시청 3층 대강당에서 청소년 자원봉사 특강을 실시하였다.
▲ 청소년 자원봉사 특강
이번 특강은 장경동(대전중문침례교회 담임목사) 목사로부터 “행복 플러스”라는 주제로 실시되어 행복의 의미와 조건 그리고 직접 만들어가는 이야기로 청소년들이 행복의 주체자로 변모할 수 있는 뜻 깊은 이야기로 전개 되어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대전광역시자원봉사지원센터(이인학센터장)은 “오늘 특강 주제처럼 우리들의 행복한 삶과 인생의 문제를 명쾌하게 풀어 가는 청소년 되어주길 기대”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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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교통문화운동`먼저가슈´, 다 함께 출발! 행사
먼저가슈 교통문화운동 시민모임(회장 황인규)은 4월 10일 오전 10시 부터 시청 대강당에서 교통문화운동`먼저가슈´다함께 출발 행사를 다채롭게 개최했다.
▲ 교통문화운동 먼저가슈
행사에는 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한 김인식 대전시의회의장,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김귀찬 대전지방경찰청장 및 각급 교통관련 기관(단체)회원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에서 서로가 존중하고 배려하는 교통문화 선진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지난 3월 수립한 교통문화운동`먼저가슈´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면서 실천을 선언하는 의미로 마련되었다.
▲ 교통문화운동 먼저가슈
통기타 가수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교통문화운동`먼저가슈´의 비전 및 실천의지를 표현한 첨단 레이저쇼가 펼쳐졌다.
내빈 퍼포먼스에 앞서 진행된 30초 멘트에서 권선택 시장은“앞으로의 교통체계는 자동차 증가와 함께 노면 트램, BRT 등 대중교통 중심의 유럽형 교통체계로 전환이 예상된다.”면서
“이러한 교통체계에 대비해 양보하고 배려하는 성숙한 교통문화가 더욱 요구된다.”며,“교통문화운동`먼저가슈´가 대전 전역에 확산되어 전국에서 가장 교통수준이 높은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어 진행된 내빈 퍼포먼스에서는 주요내빈 7명이 무대위에 올려진 먼저가슈 모형자동차에 바퀴를 장착 후 시동을 걸고 선진교통문화도시로 출발하는 장면을 연출하는 등 교통문화운동의 공동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알렸다.
이어진 다짐의 시간에서는 노인, 어린이, 일반시민, 버스기사, 택시기사, 화물차 기사 등 교통수단별·주체별 시민대표 들이 나와 교통문화운동에 대한 실천 결의를 다지는 장면을 영상으로 담았다.
마지막으로 참석자 모두가 교통문화운동 `먼저가슈´를 적극 실천하겠다는 염원을 담은 풍선 600개를 날리면서 행사는 막을 내렸다.
황인규 먼저가슈 교통문화운동 시민모임 회장(충남도시가스 대표)은 “자동차도 소프트웨어로 간다는 21세기에 교통문화는 그 도시의 얼굴이면서, 삶의 질, 교통정책의 성과를 결정하는 교통체계 핵심소프트웨어”라면서, “앞으로 수준높은 교통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교통문화 운동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시는 품격 있는 대전을 뒷받침하는 교통문화운동 추진으로 서로가 존중하고 배려하는 선진 교통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지난 3월 4대전략 20개 과제가 담긴 교통문화운동`먼저가슈´실천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 교통문화운동 먼저가슈 - 4대 전략, 20개 과제 ▷
생각
높이기
∙교통문화의 요람, 「교통문화연수원」 조성·운영
∙공감하는 소통 「교통문화 토크콘서트」 등 8개 과제
환경
만들기
∙트램기반 「공존(共存)형 신교통체계」 구축
∙시민의 보행권 증진을 위한 「편한 길」 조성 등 4개 과제
뒷받침
하기
∙교통문화의 첨병, 「교통문화실천 시민모임」 구성·운영
∙「교통문화 지원조례 제정」 등 4개 과제
돌아
보기
∙시 전체에 대한 진단, 「외부평가」 실시
∙시민모임간 선의의 경쟁유도, 「성과보고회」등 4개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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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위원장, 9일 최경환부총리 만나 지역현안사업 협의 및
이상민 국회법사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대전유성)은 9일 오전 9시30분 국회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를 만나 지역 현안사업의 조속 해결 및 예산지원 등을 요청하고 협의하였다.
▲ 최경환부총리 면담
이상민위원장이 최경환 경제부총리에게 요청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최경환부총리 면담
❶사이언스콤플렉스 예산 500억 전액지원 이행 촉구
사이언스콤플렉스 사업은 2013년 7월 미래부와 대전시의 협약에 따라 500억원을 지원하기로 협약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미래부가 입장을 바꿔 300억원만 지원하고 200억원은 지원하지 않겠다고 하여 사업추진에 차질을 빚고 있는 실정으로 약속한 것도 약속이거니와 자칫 200억원 때문에 사업 전체가 흔들릴 수 있다는 점에서 당초 정부가 약속한대로 500억원을 전액 지원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하고,
❷충청권광역철도 건설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충청권광역철도건설사업은 지난해 1월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을 하여 현재 KDI에서 분석진행중이며, 대전을 중심으로 인접된 거점도시를 연결하는 충청권 핵심사업으로서 충청권광역철도의 성공적 구축을 위해서는 이번에 진행되고 있는 예비타당성조사에서 반드시 통과시켜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하였으며,
❸원자력연구원 하나로 보강공사 30억 지원
“원자력연구원에 소재하고 있는 하나로원자로 외벽의 내진기준이 미달한 것으로 밝혀졌으나 미래부나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원자력연구원에 보강공사 지침을 내려놓고는 그에 수반되는 예산지원방안은 전혀 언급이 없어 보강공사가 불투명해 안전에 중대한 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라고 지적하고,
“원자력연구원은 60억원에 달하는 보강공사비를 자력으로 조달할 형편이 못되는 실정에서 원자력연구원에서 공사비 60억 가운데 30억원을 마련할테니 나머지 30억원 예산지원을 해달라고 지난번 원자력연구원 방문때 저에게 요청해왔는 바, 하나로원자로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조속히 보강공사가 이루어져야하는만큼 반드시 정부가 나머지 30억원을 지원해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하였다.
▲ 최경환부총리 면담
이에 대해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요청사안에 대해 즉각 검토하고, 사안별로 그 진행경위와 결과를 조만간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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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100주년기념사업회 이사회 출범
“대전의 정체성확립과 시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꽃과 숲 등 환경사랑을 통한 관광의 활성화, 예체능의 생활화와 예절, 칭찬, 친절로 행복한 세계시민”란 슬로건으로 하는 ““대전 100주년기념 사업회 이사회”가 9일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출범했다.
▲ 이창기회장 인사말
시민이 주도하고 행정이 참여하도록 하는 “대전 100주년기념사업회”는 100여명의 시민(이사, 운영위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10개 분과로 나누어 본 100주년기념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 식전행사
이사장에는 100여명의 이사들의 추대로 선임된 이창기교수(대전대학교)가 본 기념사업회를 이끌고 있다.
▲ 이사진 모습
부이사장에는 변상호 인간사랑운동한국본부장, 정순덕한국건강관리협회대전.충남본부장, 김남동소비자대전시민모임상임고문, 류마영(주)반석대표, 박성진 유성전력대표, 고무열 (사)한국청년유권자연맹대전지부운영위원장, 등이 이 자리에서 추가 추대됐다.
▲ 대전100주년로고 설명
이날 출범식에서 이창기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전 탄생 100주년은 금년이 아니고 지난해인 2014년도였다.
부득이 이제 출범하게된 것은 2014년도는 지방선거라는 정치적 특수성으로 인해 오늘 출범하게 돼 안타깝다”고 밝히며 “1914년 대전 경부선철도가 통과하면서 도시 형성 과정부터 대전의 역사를 설명하며 대전시민들은 대전은 역사와 문화, 주인이 없다고들 말하고 있다.
▲ 단체사진
이런 이유는 행정과 중앙정부에 의해 발전을 해왔기 때문이라”고 전제한 뒤 “앞으로는 시민이 주도하여 새로운 대전발전 100년을 만들어가자”며 인사했다.
이어 대전발전 100년에 대한 영상물 감상과 함께 이창기이사장의 대전역사와 발전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기념사업회의 주요사업으로는 ▲ 대전충청 100년 포럼 ▲ 꽃, 숲 등 환경사랑을 통한 관광사업활성화 ▲ 음악, 체육의 생활화 운동 ▲ 공연. 전시. 축제문화의 활성화 ▲ 인간사랑운동 ▲ 경제발전연구 ▲ 장묘개선운동 ▲ 평생교육 실천 ▲ 지구촌 복지만두레 운동 ▲ 지역현안 대책 ▲ 기호 유교문화연구▲ 기타 필요한 사업 등을 펼치게 된다.
또 활동계획으로는 ▲대전을 빛낸 인물 100인 선정 ▲대전 100년을 바꾼 100대 사건 선정 ▲대전의 새로운 100년을 위해 할일100가지(상징탑 건립 등)를 선정했다.
특히 ▲ 대전 100주년기념사업회 출범 기념걷기대회가 2015년 4월 18일(토)13시
대청호 오백리길 잔디광장에서 있게 되고, ▲제1회 대전 100주년 기념 세미나 6월 중 대전대학교에서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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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시민위원회 확대 구성 및 활성화
▲대전지방검찰청대전지방검찰청은 2015. 4. 7.(화) 기존 20명의 검찰시민위원 외에 20명의 검찰시민위원을 추가 위촉하여 검찰시민위원회 구성을 확대하고, 4개 소위로 세분화(소위당 10명)하여 종전 월 1회 개최에서 월 4회 개최(소위별 월 1회)로 활성화 했다. 고 말했다.
향후 심의대상 다양화, 시민위원과의 제도개선 방안 논의 등 검찰시민위원회 운영을 더욱 활성화하여 시민의 사법참여활동을 제고하고 수사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대전지검 검찰시민위원회는 2010년 구성된 이후 지금까지 총 30회의 위원회를 개최하면서 시민들의 법 감정과 건전한 상식을 반영하여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결정을 함으로써 국민의 인권보장에 만전을 기하고 있고
이에 검찰권 행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더욱 강화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검찰상을 구현하고자 다양한 분야의 시민 40명으로 검찰시민위원회를 새롭게 확대 구성했다.고 말했다.
검찰시민위원회 구성 및 활동 은 직업, 분야, 성별, 연령이 다양한 40명의 시민위원으로 구성 했으며 기존 20명의 위원에 더하여 신규로 20명 추가 위촉 됐으며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되었고 40명 중 남성 24명, 여성 16명(여성 비율 40%) 각 소위별로 교수, 교직자, 연구원, 기업인, 의사, 세무사, 노무사, 시민단체, 학부모단체, 문화·봉사단체, 종교계 인사, 대학생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로 구성했다. 고 전했다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단체 등 각계로부터 추천을 받고, 대전지검 홈페이지·블로그를 통해 공모, 지원을 받아 직업, 연령, 전문분야 등을 고려하여 위원 구성했으며
종전 1개 위원회를 4개 소위로 세분화(소위당 위원 10명)하여 소위별로 담당 부장검사를 매칭하고, 월 4회 개최(소위별 월 1회)하는 것으로 활성화 한다 고 했다.※ 제1소위 : 첫 주 화요일, 제2소위 : 둘째 주 화요일, 제3소위 : 셋째 주 화요일, 제4소위 : 넷째 주 화요일
기존에 주된 심의 대상이었던 공소제기, 불기소처분, 구속취소, 구속영장 청구·재청구 등에서 소년부송치, 가정보호사건송치, 고소사건 기소유예 등까지 심의 대상 확대했다.고 전했다.
제30회 검찰시민위원회 개최
❍ 일시·장소 : 2015. 4. 7.(화) 14:00, 대전지검 3층 PT룸 ❍ 참석 : 검찰시민위원회 제1소위 위원 9명, 주임검사 2명 등 ❍ 피의사실 요지 및 심의 결과 1) 동거녀인 피해자와 말다툼을 하다가 위험한 물건인 식칼로 위협하고, 소주병을 발로 차 피해자의 앞니 2개를 부러뜨려 요치 2주의 상해를 가한 사안 - 피의자 초범이고, 자백하며 반성하는 점, 우리청 형사조정을 통해 피해자가 피의자와 원만히 합의하여 처벌을 원치 않는 점 등 참작하여 만장일치 기소유예 적정 의견 2) 대학 동기인 피해자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중 피해자의 가슴과 음부를 만지고 피해자를 강간하려다 피해자가 울면서 애원하여 범행을 중단하는 바람에 미수에 그친 사안- 피의자 초범이고, 자백하며 반성하는 점, 피의자가 스스로 범행을 중단한 점,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하여 피해자와 피해자의 부가 피의자의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제출한 점 등 참작하여 만장일치 보호관찰소 선도조건부 기소유예 적정 의견
앞으로도 대전지검은 검찰시민위원회를 매주 적극 개최하고, 정기적으로 시민위원들과 문제점, 개선방안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국민의 눈높이와 상식에 맞는 검찰권 행사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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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대전시 상생발전 협력 협약 체결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과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은 7일 오전 11시 대전광역시청 중회의실에서 세종시와 대전시간 상생발전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5대 분야 12개 과제에 대해 교류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 세종시-대전시 상생발전 협력 협약 체결
이날 협약은 세종시와 대전시가 단일 생활권을 영유하는 지역 공동체라는 인식을 같이하고, 시민의 행복증진과 공동 번영을 위해 두 도시의 인프라와 자원을 공유함으로써 시민편의를 증진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공동 목적을 가지고 이루어지게 됐다.
먼저 두 도시간에 운행되는 BRT 노선은 당초 대전역에서 세종시 3생활권(국책연구단지)까지 되어있던 것을 오송까지로 확대키로 하고, BRT 운영주체는 별도로 협의하여 정하기로 했으며, 또한 두 도시 인접지역에 공동으로 상생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합의했다.
이와는 별도로 두 도시는 협약에 따라 산업․경제 동반성장 기반 마련, 광역교통시스템 확충, 도시 인프라 공동 활용, 시민화합 행사 및 문화교류 활성화, 행정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및 공무원 상호교류 등 5대 분야 12개 과제에 대해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이춘희 세종시장과 권선택 대전시장은이번 협약으로 두 도시의 시민편의 증진 및 상생발전 도모와 세종․대전 동반성장으로 두 도시가 지역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중심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본 협약의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실행을 위해 별도의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실무협의회에서는 연구원 통합 설치 등 공동연구 활성화와 세종시 공무원의 능력개발 강화를 위해 `대전인재개발원의 공동 활용´도 논의할 예정이며, 두 도시의 행정발전을 위한 `공무원 인사교류´ 활성화 등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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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펜의 행복한 나들이´, 꿈과 희망을 전합니다.
초록펜 자원봉사자의 행복한 나들이가 저소득층 아동에게 꿈과 희망을 전한다.
대전시는 6일(월) 오후 4시 대전시민대학(구, 충남도청) 단재관 2층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 아동복지시설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소득층 아동의 학습지원을 위한`초록펜 학습지원 서비스´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 초록펜 봉사단 발대식
이번 발대식은 복지시설 아동의 판소리 및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하나은행의 후원금 기탁식, 초록펜 자원봉사자 결의문 낭독,`초록펜 상징 모형´전달과 함께 재능기부 특강(목원대 김병윤 교수)순으로 진행된다.
▲ 초록펜 봉사단 발대식
대전시는 저소득층 아동의 학습능력 향상과 건전한 성장발달을 위한`초록펜 학습 자원봉사단´을 시민, 대학생을 대상으로 240여명을 모집하였다
초록펜 학습 자원봉사단은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관, 아동복지시설에 배치되어 아이들의 일반학습 지도, 예・체능 지도, 상담 등을 실시하게 된다.
▲ 초록펜 봉사단 발대식
권선택 시장은“초록펜은 새싹과 같이 자라나는 아동을 의미한다.”면서 “아동들은 자원봉사단들의 돌봄으로 더 큰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고, 자원봉사단은 봉사활동으로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초록펜 사업이 저소득층 아동학습의 롤 모델로 자리잡아 전국에서 성공한 학습지원서비스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윤창노 시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은“새싹과 같이 자라나는 아동의 학습지원과 정서발달을 지원하는 맞춤형 학습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초록펜의 고유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고, 이미지 제고에 최우선을 둘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초록펜 학습 지원서비스에 대해 수시로 워킹그룹을 통해 문제점 도출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내년에는 대전복지재단 교육만두레와 협력체계를 구축, 통합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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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국 우한시와 우호교류 협력
대전시는 6일 오후 4시 20분 우호도시인 중국 우한시 부시장(루샤예, 51세)을 대표로 하는 6명의 우한시 공무원으로 구성된 대전방문단을 맞이했다.
▲ 중국 우한시 대표단 접견
대전시는 중국 우한시와 2006년 11월에 우호협력도시를 체결한 이후 경제, 문화, 교육 및 과학기술 등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해 왔다.
특히, 양 도시 고위층 인사의 여러 차례 상호방문, 국제광전자박람회・과학기술 포럼 및 WTA회의 등 중요한 행사 상호 참가를 추진했을 뿐만 아니라 광전자 등 하이테크 관련 기업들 역시 긴밀한 협력 메커니즘을 구축하였다.
▲ 중국 우한시 대표단 접견
이날 대전시는 향후 양도시가 공통적으로 지향하는 과학, 교통, 교육(대학) 분야에 다양하고 긴밀한 교류협력을 지속하기로 공감함으로써 양도시 우호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한편, 우한시는 후베이성의 성도이자, 중부지역의 유일한 부성급도시이고 화중지방의 최대도시로서 당나라 시인 이백의 시에 나오는 황학루가 유명한 도시이다.
또한, 과학교육이 전국 3위이며 다수의 과학연구기관과 대학교가 소재하고 중국 최대의 광전자밸리가 있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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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제43회 보건의 날´ 기념 캠페인 실시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6일 대전복합터미널에서 보건소와 위생과 직원들이 함께 `제43회 보건의 날´ 기념 캠페인을 벌렸다.
▲ 보건의 날 캠페인
`건강한 식습관, 식사는 천천히, 발걸음은 빠르게´라는 슬로건으로 펼친 이날 캠페인은 지역 주민들에게 올바른 건강지식을 전달하고 건강에 대한 의식을 고취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실시했다.
또한 금연상담과 절주 가상체험, 비만예방을 위한 체지방 측정과 영양상담, 정신 건강상담(치매검진 및 우울증, 스트레스 검사), 심뇌혈관 질환예방을 위한 혈압, 당뇨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모유수유 및 결핵예방, 에이즈․감염병 예방 및 마약류 퇴치 등을 홍보했다.
김제만 보건소장은 “평균 수명의 연장에 따라 만성 질환에 대한 사회적 부담 급등으로 인한 가계의 경제적 부담감을 조금이나마 감소시키기 위해 보건의 날을 맞아 홍보행사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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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펼쳐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4일 `제22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은행동 으능정이거리에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 제229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이날 캠페인은 안전문화운동 중구협의회와 안전모니터봉사단, 재난안전네트워크, 자율방재단, 중구 산불예방전문진화대, 공무원, 주민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하여 안전 불감증을 탈피하고 생활주변 점검과 의식을 개선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각종 재난재해시 신고하고 대처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안전신문고 웹(www.safepeople.go.kr)´과 스마트폰을 이용해 일상생활 속 위험요소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모바일 앱´, `봄철 산불예방´을 상인과 시민에게 적극 홍보했다.
또한 여러 안전사고 발생 현장과 자연재난 피해 현장 및 복구 현장을 담은 생생한 재난재해 사진전시회를 실시하여, 안전사고에 대한 심각성과 대비의 중요성을 알렸다.
행사가 진행된 으능정이거리 주변은 특히 상업용 건축물이 밀집되어 있고, 평소 유동인구가 많아 이용자 및 관리자의 안전의식이 강조되는 곳이다.
구 관계자는 “우리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해 평상시 사전 점검하는 안전문화 의식을 고취하고,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안전신문고에 적극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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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제228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전개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4월 6일 월평근린공원 등산로(내원사) 입구에서 제229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하였다.
▲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전개사진
이번 행사에는 구청, 서구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새마을운동 지회,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적십자봉사회 지회, 특전사동지회, 서구 자율방재단)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안전신문고 앱 설치」,「봄철 건조기 대비 산불예방」,「행락철 유원지 놀이시설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산불예방 홍보 사진 전시와 입산자에게 홍보물 배부하였다.
구청 관계자는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한 안전위해 요인 신고와 봄철 산불예방 등에 특별히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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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유성구청장, “과학으로 하나되는 지역공동체 실현”
유성구의 우수 정책이 중앙무대에 소개됐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6일 국회에서 열린 `2015 다함께 정책엑스포´에서 `아이·부모·과학의 꿈을 모은 가능성과 희망의 꿈 공동체, 유성구 꿈나무 과학멘토´를 주제로 사례 발표에 나섰다.
▲ 허태정 유성구청장(좌측 무대)이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5 다함께 정책엑스포´에서 학생들이 대덕특구의 연구기관을 방문해 과학의 꿈을 키우는 `꿈나무 과학멘토 사업´을 통한 지역공동체 실현 방안에 대해 사례 발표를 하고 있다.
새정치연합 주관으로 한국 정당 역사상 처음 열린 정책엑스포에서 유성구의 우수 정책인 꿈나무과학멘토 사업이 소개된 것이다.
이날 허 청장은 “6만 5,000여 명의 과학기술인력과 1,400여 개의 연구기관 있는 우수한 대덕특구가 40년 동안 대전시와 유성구에 있어 독립된 섬처럼 교류가 없어 안타까웠다”고 운을 뗀뒤, “민선 5기 들어 꿈나무 과학멘토 사업을 통해 연구기관의 우수한 시설을 학생들이 보고, 듣고, 체험하며, 과학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유성구는 지난 2011년부터 학생들이 항우연과 전자통신연, 표준연 등 연구기관을 방문해 과학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꿈나무 과학멘토 사업을 펼쳐 유성구 전체 초중생의 75%에 해당하는 2만 7,188명이 사업에 참여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프로그램도 당초 1개에서 현재는 11개로 다양화 됐다.
이어 그는 “당초 7개에 불과하던 참여 기관이 현재 19곳으로 증가하는 등 과학문화 확산에 연구기관들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지역의 우수한 인적·물적자원이 미래인재 육성에 적극 참여해 민관학이 함께 새로운 지방자치의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허 청장은 “재능 나눔과 교류, 소통, 공감의 선순환 구조를 통해 공동체 지방자치의 성공 모델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며, “단순 과학이 아닌 소통과 나눔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로 과학도시의 위상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유성구는 국회 잔디광장에 마련된 홍보부스에 참여해 정책홍보는 물론, 유성온천문화축제, 사회적경제 등 구정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 주관으로 6일 개막한 이번 `2015 다함께 정책엑스포´는 오는 8일까지 국회 의원회관과 본청 앞마당 등에서 국회의원과 지자체,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정책홍보부스 운영과 우수사례 발표, 토론회, 특산품전시 행사 등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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