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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기능인재 74명,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 - 29개 직종 참가…22일부터 7일간 인천에서 기량 겨뤄 - 전국 17개 시도 대표선수 1,815명 참가 - 직종별 상위 득점자는 선발 평가 거쳐 국제대회 도전
  • 기사등록 2026-08-10 16:15:58
  • 기사수정 2026-08-10 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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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에서 열리는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29개 직종, 선수 74명을 파견하기 위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대전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에서 열리는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29개 직종, 선수 74명을 파견하기 위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사진-대전시]

대전시는 10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하는 대전선수단 결단식을 열고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결단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오석진 대전시교육감, 조성칠 대전시의회 의장, 고재철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장, 참가 학교 교장단, 지도교사와 선수단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대전시는 8월 10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는 대전선수단 결단식을 열었다. [사진-대전시]

행사는 대회 참가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선수 대표 결의문 낭독과 선수단기 수여, 격려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선수들은 대전 대표로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술을 전국 무대에서 발휘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와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부평공업고등학교 등 인천지역 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회에서는 산업용드론제어를 비롯해 산업용로봇, 사이버보안, 클라우드컴퓨팅, 게임개발, 제과·제빵 등 모두 51개 직종의 경기가 진행된다.


대전시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 대표선수 1,815명이 참가하며, 대전에서는 29개 직종에 선수 74명이 출전한다. 대전시가 지난 7월 15일 공개한 대회 준비단계 자료에는 출전 예정 인원이 75명으로 안내됐으나, 결단식 자료에서는 최종 출전 인원이 74명으로 조정됐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함께 금메달 1천만 원, 은메달 600만 원, 동메달 4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해당 직종 국가기술자격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2028년 제49회 일본 아이치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참가 직종의 상위 득점자 2명 또는 2개 팀은 별도의 국가대표 선발 평가전을 거쳐 국제대회 출전에 도전할 수 있다.


대전시는 입상 여부뿐 아니라 선수들의 책임 있는 참가와 완주를 독려하기 위해 우수상 이하 대회 완주자에게 10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시는 이 같은 완주 지원금을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대전에서만 지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선수들이 흘린 땀과 견뎌낸 시간이 경기에서 흔들리지 않는 집중력과 자신감으로 나타날 것으로 믿는다”며 “대전 시민들의 응원과 대전 대표라는 긍지를 가슴에 품고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전시도 선수들이 끝까지 도전하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대전시는 대회 참가 지원과 완주 상금 지급 등을 통해 선수들의 사기를 높이고 지역 숙련기술 인재를 지속해서 육성할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향순 기자 lhs2486150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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