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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시장-김종민 의원, 행정수도 특별법·국비 확보 공조 - 세종시청 집현실서 정책간담회…인수위원회 위원 14명 참석 -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집현동 테크밸리 발전·창업도시 지정 등 핵심 현안 논의 -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집현동 테크밸리 발전·창업도시 지정 등 핵심 현안 논의
  • 기사등록 2026-07-11 09: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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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조상호 세종시장과 김종민 국회의원은 10일 오후 4시 30분 세종시청 5층 집현실에서 정책간담회를 열고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과 국가예산 확보, 집현동 테크밸리 발전 등 세종시 핵심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세종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 14명이 참석했으며, 양측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대하고 주요 정책과 국비 확보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10일 세종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조상호 세종시장-김종민 국회의원 정책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과 국비 확보 등 세종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김종민 의원실]


조상호 세종시장과 김종민 국회의원은 10일 오후 4시 30분 세종시청 5층 집현실에서 정책간담회를 갖고 민선 5기 시정의 최우선 과제와 세종시 미래 발전 전략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세종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 14명과 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행정수도 완성, 국가예산 확보, 미래 성장동력 확충 방안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조 시장은 민선 5기 시정의 최우선 과제인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국회와 세종시가 함께 국민적 공감대를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시장은 "행정수도 특별법이 지금 제일 중요한 공약이다"며 "행정수도 특별법을 공동으로 국민적 공감대를 얻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의 창업도시 지정사업과 집현동 테크밸리 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상의했다"며 "지역 국회의원과 협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밝혔다.


양측은 세종시 주요 현안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하반기 특별교부세 확보와 2027년도 국가예산 반영 과정에서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행정수도 완성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안정적인 국가예산 확보가 필수적이라는 데에도 공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세종시의 중장기 발전 전략으로 행정수도 완성, 첨단산업 육성, 문화관광 활성화, 선진교육, 광역교통망 구축을 핵심으로 하는 '백만 세종 5대 비전'을 제안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세종 AI로봇밸리 조성, 반도체 패키지 산업 육성, AI 공공데이터산업(거브테크) 기반 확대, 창업도시 지정과 스타트업파크 조성, 국가상징구역과 나성동을 연계한 K-컬처 테마파크 조성, KAIST AI로보틱스대학 유치, 세종잡월드와 국립체육영재학교 설립, KTX 세종중앙역과 CTX 남북축·동서축 광역교통망 구축 등이 포함됐다.


김 의원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정책 과제들이 정부 정책과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양측은 앞으로도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과 주요 국책사업 추진, 하반기 특별교부세 및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정책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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