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회장 유용철)는 지난 10월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5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 참석하여 김일호(64) 수석부회장이 국민훈장 목련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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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8일 전국회원대회(단체사진) |
또한 이날 이순자(60) 연기면위원장 행정자치부장관상, 이학수 전의면위원장과 김성태 소정면위원장은 바르게살기금장, 강정기 조치원위원장과,김경철 금남면위원회 재무이사는 중앙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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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일호수석부회장 |
김 부회장은 지난 30여 년간 투철한 국가관과 따듯한 봉사정신으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연기군협의회장, 충남정신발양연기군협의회장, 국제로타리3680지구지역대표, 충남북부권상생협력포럼공동대표, 행정도시사수연기군대책위원회집행위원장, 충남도정평가위원, 국민고충처리위원회상담위원, 세종문학회장, 원조회장 등 기관 위촉직 및 사회단체장을 역임하면서, 통일기반 조성, 향토문예창달, 지역경제활성화, 청소년건전문화육성, 나눔의 이웃돕기 등 폭넓은 분야에 헌신적으로 참여하여 사회통합과 국가발전에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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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자 연기면위원장 |
특히,1991년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 몸담은 이래 지난 25년 동안 일곱빛깔찾기 무지개운동 등 60여 종의 다양한 국민운동사업을 창안 추진하였으며, 언론사 기고와 각종 홍보물 제작보급을 통한 국민정신운동의 활성화를 모색하여 밝고 건강한 사회구현에 기여한 공적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그간에도 제11회 연기군민대상, 국무총리표창, 내무부장관 표창, 복지부장관표창, 충남도지사 표장 10회, 국제로타리100주년 기념 초아의 봉사상 등 다수의 수상을 한 바 있다.
이날 함께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한 연기면위원회 이순자(위원장은 가정주부로서의 제한적 활동의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20여년 간 바르게살기운동협의호회 및 대한적십자회 등 많은 봉사단체의 현장에서 불우이웃돕기,국토청결운동,청소년선도활동에 헌신적으로 앞장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